치비치리 가마.
저 안쪽이 자연동굴인데,
1945년,
미군이 상륙했다는 소문에 약 139명의 요미탄촌의 주민이 저 동굴로 대피함.
미군이 이 동굴앞까지 왔을때 2명의 사람이 "적은 소수"라고 생각하며 "죽어라!! 천황 만세!!!"를 외치며 죽창으로 덤볐다가 사살됐는데,
이때 나머지 사람들이 겁을 먹고 동굴안으로 더 숨었음.
미군은 이들에게 자신들은 해를 끼치지않는다고 설득하다가 포기하고 식량을 동굴앞에 두고 사라짐.
이때 같이 숨어있던 일본군인이 미군은 악독하니 동굴앞에 불을 피워 다 죽자고했으나 주민들이 말림.
그러나 일본군인은 자꾸 주민들을 선동했고,
결국 주민들이 자기 자식을 죽이고 자살하거나 간호사가 독약을 나눠주는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
일본군인 역시 또 불을 피워 질식사 시키려고함.
이때 "차라리 미군에게 쏘여 편히 죽겠다"고 밖으로 도망나온 사람들은 살아남았으며 미군 수용소로 옮겨짐.
동굴에 숨은 139명중 85명이 죽었는데, 그중 절반은 어린이였다고함...
https://x.com/office300stage/status/2081732325428302057?s=20
동굴은 현재 유가족에 의해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구경만 가능ㅇㅇ
이때 오키나와는 일본군이 있던 장소만 집단자결이 일어나서 일본군의 만행중 하나로 보기도 함
참고로 이 동굴 근처에는 역시 숨은 사람들이 집단자결하려했으나, 하와이에서 귀국한 사람이 "미군은 절대 안죽일거다!!!"라고 설득해
모두 살아남은 정반대의 동굴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