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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쇼' 1200만뷰 여중생 정체는 아이돌 연습생…"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무명의 더쿠 | 10:04 | 조회 수 4039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95756

 

 

가수 싸이의 여름 콘서트 '흠뻑쇼'에서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화제를 모은 여학생의 정체가 아이돌 데뷔를 준비 중인 연습생으로 확인됐다.

 

지난 26일 공개된 '흠뻑쇼' 현장 영상과 아이돌 전문 트레이닝 기관 비앤비 아이돌랩 등에 따르면, 공연 도중 전광판에 포착돼 싸이의 즉석 캐스팅 제안을 받은 주인공은 아이돌 지망생 김라희 양이다.

 

화제는 공연 현장을 담은 짧은 영상에서 시작됐다. 인스타그램과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흠뻑쇼' 소녀 영상은 현재 조회수 1200만 회를 돌파했다.

 

영상 속 김라희 양은 수만 명의 관객이 운집한 공연장에서 자신의 얼굴이 대형 스크린에 비치자 당황하거나 긴장하는 기색 없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퍼포먼스는 현장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객석에서는 환호가 이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싸이도 즉각 반응했다. 그는 전광판에 다시 해당 관객을 비춰달라고 요청한 뒤 피네이션 관계자에게 "연락처 좀 받아오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캐스팅 의사를 밝혔다. 이어 "우리 곧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까지 덧붙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 직후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이미 연예인 같은 분위기다", "무대 체질이다", "끼가 남다르다", "아이돌 연습생 같다" 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후 영상 속 주인공이 현재 아이돌 데뷔를 목표로 전문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김라희 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2012년생인 김라희 양은 보컬과 댄스는 물론 무대 표현력과 퍼포먼스를 꾸준히 연습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에는 김라희 양이 직접 등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헙 안녕하세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라희 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흠뻑쇼'에서 싸이님에게 캐스팅됐다. 카메라 감독님과 눈이 마주쳤는데 다시 한 번 화면에 잡혔다"며 "소속사 측에서 연락처를 받아갔다. 너무 행복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밝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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