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1lxm37aPU4?si=IvrEdkSNy8SDJijW
넉 달 전, 저희 뉴스룸은 동국대 채용비리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채용 전형 위원으로 참석한 적도 없는 교수가 자신의 이름으로 채점이 돼있었고, 도장까지 찍혀 있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도 이름과 도장이 도용됐다고 알려왔습니다. 장학금 수여와 학과 내 보직 추천 같은 의사 결정에도 자신의 '유령 도장'이 사용됐다고 전했습니다.
학과 안에서 가장 높은 보직인 학과장 추천하는 문서에도, 이 교수 도장이 찍혀있었습니다.
[조모 교수/동국대 유아교육과 교수 : 2024년 학과장, 2025년 학과장을 이제 제가 참여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제 이렇게 처리가 돼서…]
누군가 특정 목적을 위해 남의 도장을 사용하고 위조했을 가능성이 높은 대목입니다.
유령은 도장을 찍을 수 없습니다.
[VJ 권지우 한형석 영상편집 원동주 영상디자인 유정배]
안지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50327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