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녀석처럼 살고싶음>
<크고 강한 녀석처럼 살고싶음>
고로 이 작품은 큰 틀로 보면 욕망에 관한 얘기를 하고있음
크고 강한 몬스터도 작고 귀엽고 사랑받고 싶어할 수 있고 작고 귀여운 녀석들도 크고 강한 몬스터가 되고 싶어 할 수 있다는게 이 작품의 시작이었음
그걸 대표하는게 모몽가
저렇게 몬생긴(?) 강한 몬스터였던 데카츠요가 귀엽고 사랑받는 먼작귀족이 되고싶어서 모종의 방법(마녀가 바꿔줬을 가능성이 큼)으로 몸을 바꿈 사랑받고 싶은 욕망이 커서 포식자에서 피식자의 몸으로 들어갔으나 본성은 못 바꾸고 여전히 패악질 중
그래도 귀엽고 사랑받고싶은 욕망때문에 바꾼거라 귀여운척 쇼를 하고 다니고 나를 귀여워하라고 떼쓰고 다님
그리고 하루아침에 몸이 바뀐 진짜 모몽가는 크고 강한 녀석이 됐는데도 여전히 본성은 그대로라 힘을 쓰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버티는중임
물론 슬퍼하면서ㅠㅠㅠ 자기 본모습으로 돌아가는 꿈을 꾸면서 우울해하면서 버티고 있음
그리고 반대로 작고 귀여운 먼작귀족이었다가 어느날 갑자기 몬스터화가 되서 몬스터가 된 캐릭터도 있음
그게 아노코임
그전엔 다른 먼작귀족들과 마찬가지로 노동, 토벌 등으로 돈을 벌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약한 먼작귀족으로 사는게 너무 힘들었던건지 어느날 변해버림
그리고 힘이 강해져서 포식자가 된것에 매우 만족해 함
그래서 각자의 내재된 욕망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꽤 잔혹하지만 충실하게 보여줌 약육강식의 시스템 속에서 자기자신을 어떻게 지키고 살지에 대한 주제를 잘 보여주고 있는거같음
모몽가는 겉으론 귀여워졌지만 여전히 포식자로써의 행동을 하는걸로 여전히 본성을 전혀 버리지않은 캐릭터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한 캐릭터긴 함 흥미로운 요소를 가진 세계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