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다시 교도소 가려고".. 처음 보는 사람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영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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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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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45498?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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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는 어제(26일) 오후 12시 50분쯤 전북 무주군 무주읍 반딧불시장에서 상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에게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칼을 챙긴 뒤, 밖으로 나가 일면식 없는 60대 상인을 공격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는 어깨와 복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의자는 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나 인근 종교시설에서 옷을 갈아입은 뒤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잠복 중이던 경찰에게 사건 2시간 만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당초 피의자를 특수 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던 중 "출소 이후 돈을 벌기 힘들어 교도소에 다시 들어가려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면서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동종 전과로 징역형을 살다 수 개월 전 출소해 일용직으로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왔고, 일정한 거처 없이 생활하다 범행을 벌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