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희, '응사' 후유증 고백…"'14살 연상' 김성균과 첫 키스신→끝나자마자 토해" ('미우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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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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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tvN '응답하라 1994' 출연진인 민도희가 새 멤버로 합류해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극 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성균과 차선우(바로)를 집으로 초대해 옛 추억을 나눴다.
민도희는 당시 자신과 14살 차이 나는 김성균을 두고 "무서운 아저씨인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김성균 역시 "그때 도희가 스무 살이었다. (그런데 러브라인 상대가 나라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고 돌아봤고, 차선우는 "도희가 성인이 된 뒤 첫 키스신 상대도 형이지 않냐"고 거들었다.
방영 당시 가장 화제를 모은 배 위에서의 키스신을 두고 민도희는 "배를 타기 전까지는 긴장했다. 그런데 멀미를 너무 심하게 했다"며 "우리보다 해가 잘 담기는 게 메인이었다. 일출 시각에 맞춰 '입술 갖다 대' 하면서 촬영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김성균은 "해가 금방 뜬다. 그때 놓치면 못 찍는다"고 덧붙이며 당시 촬영 현장의 급박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민도희는 "(키스신이) 끝나자마자 토를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성균은 "토하고 키스신을 찍었을 수도 있었는데 인내심이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민도희는 여기에 "촬영 전날에 횟집에 갔는데 마늘을 많이 먹더라"는 뒷이야기까지 보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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