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최대훈 “‘김부장’ 신드롬 몰카 같아.. 소지섭X윤경호와 서로 존중”(일문일답)

무명의 더쿠 | 07-26 | 조회 수 1068
qCoBTx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최대훈이 ‘김부장’ 종영 소감을 남겼다. 

지난 25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판타지오)에서 최대훈은 성한수 역을 맡아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다운 절도 있는 움직임과 화려한 태권도 액션으로 눈 뗄 수 없는 쾌속 전개를 이끌었다. 



최대훈은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 정말 분간이 안 간다. TV로만 봐오던 남의 이야기인 것만 같다. 누군가 계속 깜짝 카메라를 돌리고 있는 게 분명하다”라고 ‘김부장’ 신드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불가능한 일도 가능한 일로 만들어버리고..유니콘 같은 존재들이 나오는 만화 같은 페이지로 남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대훈은 “소지섭윤경호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존재했고, 구성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한다”라며 “상생관계 그 자체였다. 돕고 채워주고.. ‘목(木)과 화(火)’, ‘화(火)와 토(土)’, ‘토(土)와 금(金)’, ‘수(水)와 목(木)’같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대훈은 차기작으로 ENA 새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 출연을 확정했다. 

-다음은 최대훈과의 일문일답. 

Q. <김부장>이 2026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 속에 막을 내렸다. 드라마를 마친 소감이 궁금하다 

A.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 정말 분간이 안 간다. TV로만 봐오던 남의 이야기인 것만 같다. 누군가 계속 깜짝 카메라를 돌리고 있는 게 분명하다. 

Q. 성한수는 친구, 삼촌, 아버지로서 다채로운 면모를 가진 인물이었다. 성한수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이었나 

A. 융합. 세 친구의 융합. 융합된 하나가 하나의 목표를 위해 어떻게 헌신할 것인가에 중점을 뒀다. 

Q. <김부장>은 단순한 액션물을 넘어 ‘아저씨들의 뜨거운 세계’를 다뤘다. 딸을 지키기 위해, 혹은 친구를 위해 목숨을 거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는데, 성한수라는 인물이 가진 ‘부성애’와 ‘의리’라는 감정에 어떻게 이입하고 공감했는지 궁금하다 

A. 그 두 가지 감정 모두 이입할 감정이라기보다는 ‘자식이란 존재를 받게 된다면, 친구란 존재를 만나게 된다면 절로 샘솟는 감정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저절로 그러한 감정이 들게 하는 배우들을 만나 숙제를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Q.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의 ‘아저씨 3인방’ 브로맨스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실제 현장 케미는 어땠는지 궁금하다. 소지섭, 윤경호 배우와의 호흡은 어땠나 

A. 무엇보다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존재했고, 구성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한다. 상생관계 그 자체였다. 돕고 채워주고.. ‘목(木)과 화(火)’, ‘화(火)와 토(土)’, ‘토(土)와 금(金)’, ‘수(水)와 목(木)’같이. 

Q. 성한수의 태권도복은 캐릭터를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였다. 거의 매회 태권도복을 입고 촬영했는데, 처음 의상을 입었을 때의 첫인상과 촬영을 거듭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었나. 태권도복이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 궁금하다 

A. 신축성도 없고 늘어나지도 않기에 처음에는 도복을 입을 때 불편하고 어려웠다. 우리 삶이 그렇듯 방법을 찾았고, 찾아내니 편해지고, 편해지니 좋아지고, 좋아지니 소중해졌다. 딱 하나 좋지 아니한 것은 온도에 대한 그(태권도복)의 태도이다. 추울 때 더 춥게 더울 땐 더 덥게. 아주 화끈한 놈이다. 그리고 감사했던 것은, 날 환하게 만들어 줬다는 것. 

Q. 성한수는 능청스러운 유머와 묵직한 진정성을 오가는 인물이었다. 웃음과 진중함 사이의 균형은 어떻게 조율했나 

A. 늘 진중한 태도로 일관했다. 활짝 웃는 모습도 거의 없다. 진지한 성한수에게 관대한 웃음 점수를 주신 시청자분들께 그저 감사하다. 

Q. 최대훈의 필모그래피에서 <김부장>과 ‘성한수’는 어떤 페이지로 남을 것 같은가 

A. 만화. 만화 같은 그림으로 채워져있을 것 같은 페이지. 불가능한 일도 가능한 일로 만들어버리고.. 유니콘 같은 존재들이 나오는 만화 같은 페이지로 남을 것 같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마지막 인사 

A. 감사하게도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여러 직업군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픈되면 너른 마음으로 그저 즐겨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궂은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건강하고 웃는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백 번 해도 부족한 말.. 다시 한번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https://naver.me/5LQjyG6n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107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머리에서 컨디셔너를 씻어낼 때의 내 손
    • 04:28
    • 조회 362
    • 유머
    3
    • 20대 여친에 “데이트 비용 돌려달라” 스토킹한 40대…“정당한 행동” 주장
    • 04:16
    • 조회 342
    • 기사/뉴스
    5
    • [단독] 남궁민♥진아름 부부 경사 났다…아들 출산
    • 04:09
    • 조회 360
    • 기사/뉴스
    5
    • 팀장님, 서버가 다운됐어요
    • 04:01
    • 조회 768
    • 유머
    7
    • 최종회 '최고 시청률' 터진 '김부장', 스페셜 방송 확정...언제?
    • 03:59
    • 조회 207
    • 기사/뉴스
    • [속보] 아! 끝내 징계 받은 고우석, 10G 출전정지 처분 "이물질 사용 혐의→26일 경기부터 소급 적용"
    • 03:56
    • 조회 889
    • 이슈
    4
    • 더미에서 나는 가짜피인데도 고통이 느껴지는 관통상 지혈 훈련 영상
    • 03:56
    • 조회 403
    • 이슈
    1
    • 요즘 자주 놀라는 대한민국 행정기관 중 하나.jpg
    • 03:47
    • 조회 1289
    • 이슈
    3
    • 모든 파트 화음을 자기 혼자 하는데 심지어 잘생김 🥹
    • 03:41
    • 조회 592
    • 유머
    • [아이마스본가오타쿠 광광우는 소식😭]밀리시타에 아이마스 원포올 타이틀 곡 『Destiny』 엔딩곡 『ONLY MY NOTE』수록 예정!!!!!!!!
    • 03:27
    • 조회 77
    • 이슈
    • 데뷔 10주년 NCT127이 독개구리로 근본 말아옴
    • 02:55
    • 조회 865
    • 이슈
    4
    • 핫게 갔던 AI가 번역하고 명문대생들이 검수한다던 도서 앱 입장문
    • 02:44
    • 조회 3786
    • 이슈
    39
    • 무대에서 MR이 끊겨도 노래이어나가는 리센느
    • 02:39
    • 조회 608
    • 이슈
    3
    • 치이카와, 농담곰 나가노 작가님의 작업 과정
    • 02:34
    • 조회 1178
    • 이슈
    3
    • 사슴이 헤엄치는 너무나 마법같은 장면 🦌🌸✨
    • 02:28
    • 조회 1019
    • 이슈
    2
    • 아이오아이 채연 플챗 업로드
    • 02:27
    • 조회 493
    • 이슈
    1
    • 속보] "베를린 차량돌진 테러 용의자 사살"
    • 02:27
    • 조회 2589
    • 기사/뉴스
    5
    • 지금봐도 캐디 진짜 구리긴 함
    • 02:18
    • 조회 4518
    • 이슈
    15
    • 버스에서 소리지르는 아기
    • 02:18
    • 조회 1302
    • 유머
    4
    • 옛날 영상이 아니라면 무조건 AI라고 생각할만한 스토리
    • 02:17
    • 조회 1623
    • 이슈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