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이 기세를 이어 시즌2를 논의 중이다.
26일 OSEN 취재 결과,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제작사는 시즌2에 대한 긍정 논의를 시작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로, 지난 25일 종영했다.
이 작품이 주목받은 이유는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라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도 있지만 시청률의 상승세가 남달랐기 때문. ‘김부장’은 첫 회 9.5%의 시청률에서 시작해 단 4회 만에 21.6%를 기록하며 ‘마의 20%’를 넘는데 성공했고, 지난 8회에는 23.1%를 기록하며 올해 방영된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김부장’을 제작한 스튜디오S 홍성창 대표는 “작품을 향한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감격스러운 성과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많은 사랑을 전한 시청자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홍 대표는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배우를 비롯한 전 출연진의 압도적인 열연과 깊은 부성애가 전하는 공감대, 그리고 시원한 액션 카타르시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방영 초반부터 10부작이라는 짧은 회차에 아쉬움을 표하며 시즌2를 희망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던 ‘김부장’은 시즌2 논의를 시작했다. 주연 소지섭은 지난달 1일 ’SBS 드라마: 넥스트 에피소드’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시즌제’와 ‘연기대상’ 중 무엇을 더 원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상에 욕심이 없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사랑 받으면 시즌제로 가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라며 “상은 받으면 받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여기에 제작사 측 역시 “보내주신 큰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현재 ‘김부장’ 시즌2 제작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이제 막 시즌1이 마무리된 시점이라 세부 일정은 아직 미정인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확정되는 대로 빠르게 공유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Ghw9c7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