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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핫게 기사 영상 - [라디오스타] 일본인 아내의 폭탄 발언 "한국서 못 살 것 같다"에 오열한 3년 차 기러기 아빠 김정민 MBC 2607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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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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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zi3JOy2MNM

 

가수 김정민(57)이 일본인 아내의 폭탄 발언에 충격을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김정민은 지난 2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2006년 11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타니 루미코와 결혼한 김정민은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김정민은 자식 농사가 풍년이라는 말에 “큰애는 주변에서 비주얼이 괜찮다더라. 절 닮아서 타고났다. 키가 186cm이다”라며 “요즘 아이들이 연애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연락이 오고, 기획사에서도 연락이 온다. 운동은 그만두고 음악 한다더라”며 첫째 아들 김태양 군이 숭실대학교에서 실용음악 전공 중이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둘째 아들은 축구 유망주다. 김정민은 “둘째가 ‘날아라 슛돌이’ 출신이라 이승우, 김영광과 찍은 사진도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U-17 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차남 김도윤 군은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카타르 2025에 참가하는 일본 국가대표팀에 발탁됐으나, 부상으로 인해 불참하게 된 바 있다.

 

중학생이 된 막내아들은 학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김정민에 따르면 상위권으로 구성된 같은 학년 1400명 중에 25등을 할 정도로 성적이 우수하다.

 

김정민은 3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며 "일본이 가까운 나라라는 게 모순"이라며 "거리는 제주도와 비슷하지만 국제선이라 절차가 있어서 한 번 갈 때 최소 반나절은 걸린다. 이걸 3년 동안 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각집 생활을 3년 했지만 일본에 자주 왔다갔다 했다"면서 "가족들이 후쿠오카 옆에 있는 사가에 살고 있는데 '김치 사다줘' '한국 초고추장이 맛있어' 하다 보니 한 달에 2~3번은 일본에 직접 식료품을 배달한다. 거의 심부름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우리가 결혼 20년차"라며 "아내가 일본인이라 한국에서 사는 스트레스가 컸던 것 같다. 못 알아들어도 알아들은 척 해야 하고 애들 교육을 챙기느라 힘들었는지 제가 귀국하는 날 '오빠 나는 더 이상 한국에서 못 살 것 같다'라고 했다. 한국보다 일본이 편하다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결혼할 때 아내가 나를 지켜주겠다고 했는데 일본에 3년 살더니 생각이 바뀐 거다"라며 "그 얘기를 듣고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기에서 눈물이 났다. 부부라는 게 살다 보면 많은 일을 겪는 거니까 아내도 진심이 아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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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3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젠 눈물을 거둬’ 특집으로 꾸며져 김정민, 김영광, 이승우, 정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민은 최근 하늘 위에서 오열을 한 적이 있다며 “가족들은 일본 후쿠오카 옆 사가라는 곳에서 지내고 있다. 거리는 제주도랑 비슷한데, 절차가 많다. 각 집 생활을 한 3년 정도 하면서 자주 오고 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내가) ‘김치 사다 달라’, ‘한국 초고추장이 맛있다’고 시켜서 거의 (나는) 심부름꾼”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20년 차인데 일본 사람이니까 한국에서 스트레스가 많았나 보다. 아이들 교육 매진한 게 힘들어서 그런지 제가 귀국하는 날 루미코가 ‘나는 더 이상 한국에서 못 살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김정민은 “아이들 교육 때문에 갔지만 나랑 결혼할 때 내가 벽에 똥칠을 하더라도 날 지켜주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3년 되니까 생각이 바뀐 것 같다”며 “일본이 너무 편해서 더 이상 한국에 못 올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에 장도연은 “외로우셨나 보다”라고 아내의 마음을 이해했다.

 

김정민은 “그 얘기 듣고 오는데 눈물이 또르르 (흘렀다)”라며 “살다 보면 여러 상황도 있으니까 루미코 씨도 진심이 아니길 바란다”고 고백했다.

 

https://www.mt.co.kr/entertainment/2026/07/23/2026072223335963880
https://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7739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607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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