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위기의 소지섭·윤경호·최대훈… 주상욱 올가미 속 김성규 구원투수 될까

[스포츠경향 이슬기 기자]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소지섭, 윤경호, 최대훈이 주상욱이 짜 둔 비열한 올가미에 빠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소지섭(김부장)의 임무가 실패했다는 땅강아지 강국철(원현준)의 냉소로 위기감이 고조된 바 있다. 그러나 실상은 달랐다. 주강찬(주상욱)이 판을 키워보자고 제안하면서 북측 고위간부가 남북정상회담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북측 간부는 “우리가 모르는 줄 아시오? 첩보 총국장 리응령(이재용) 말이오. 남조선이 리응령을 빼돌린 것도 모자라 공화국의 일급 수배자에게 경호를 맡기지 않았소?”라며 두 반역자를 넘기지 않으면 회담 취소는 물론 남북 관계도 파국으로 치달을 것이라 경고했다.
실제로 김부장은 기회가 생기자 빠르게 주강찬을 제압하고 리응령을 되찾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북측이 주강찬의 리조트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날 살려준다면 찾는 걸 도와주지”라며 이 모든 판을 짠 진범의 내키지 않는 거래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김부장과 흩어져 행동하던 박진철(윤경호)과 성한수(최대훈)는 주강찬이 자신들의 자녀를 납치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주강찬이 “66만 죽으면 애들은 산다”며 이들을 격투장에 가둬두는 참혹한 상황이 그려졌다.

과연 주강찬의 리조트에 몰래 잠입해 있던 박강성(김성규)이 위기에 빠진 김부장 일행을 구하고 사건을 해결할 마지막 열쇠가 될 수 있을지, 최종화만을 남겨둔 ‘김부장’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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