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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지는 청주TP 유통시설 용지인 L1(3만 9518㎡)과 L2(3만 4090㎡)를 합병해 만들어진다. 각 필지의 소유주가 이마트와 신세계 프라퍼티로 달라 트레이더스와 복합쇼핑몰이 한 지붕 아래 들어오게 된다.
문제는 해당 부지 면적과 용적률, 건폐율에 비해 시설 규모가 작다는 점이다. 건립 예정인 시설의 전체 연면적은 4만 8400㎡다.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가 1만 2500㎡, 복합쇼핑몰이 1만 7100㎡로 들어선다.
해당 건물의 용적률은 51.07%, 건폐율은 43.30%로 각각의 법정한도 350%와 70%를 크게 밑돈다. 건축·경관·교통 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청주시는 이 같은 부분을 지적하며 향후 증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청주시장실을 비롯해 여러 경로로 청주TP 대형유통시설의 규모에 관해 다양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청주시 관계자는 "신세계 측에서 현재까지의 시장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적정규모를 산정해 설계했으며,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증축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와 함께 들어설 복합쇼핑몰의 브랜드명도 아직 미정이다. 신세계 프라퍼티 관계자는 "이마트와의 합작 형태이기도 해 브랜드 확정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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