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발란스, 태극기 훼손 논란 티셔츠 판매중단…“정치적 의도 없었다”
3,907 14
2026.07.24 14:36
3,907 14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통해 사과문 게재
“어두운색 의류 디자인 흰색에 적용 과정서 발생한 시각적 오해”


YpnaZA


24일 뉴발란스는 최근 출시한 ‘NB 서울 컬렉션’ 중 하나인 ‘UNI NB 건곤감리 익스클루시브 반팔티’ 제품과 관련해 디자인 논란이 불거지자 온·오프라인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환불 조치에 나섰다.


해당 제품은 가슴 부위에 태극과 건곤감리 문양을 변형한 디자인이 새겨져 있다. 그러나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태극 문양의 빨간색이 아래쪽으로 향해 있어 실제 태극기와 반대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파란색 부분이 하얀색으로 처리되면서 결과적으로 빨간색만 두드러지게 보여 특정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까지 일었다. 건곤감리 역시 원래의 배열이 아닌 정사각형 형태로 재배치된 점도 비판의 대상이 되며 온라인상에서는 불매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뉴발란스 측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당사에서 출시한 태극 문양 디자인 티셔츠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뉴발란스 측은 “해당 상품은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국내외 고객에게 한국과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한 의류”라며 “디자인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전 과정에서 어떠한 정치적·이념적 메시지를 담으려는 의도가 없었고 특정 정치적 입장이나 단체를 지지 또는 반대하기 위해 제작된 상품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력히 해명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당초 검은색이나 회색 계열 의류에 적용된 디자인으로 태극 문양 아랫부분에 음영이 들어가 있었는데, 이를 흰색 티셔츠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해당 음영을 뉴발란스의 상징색인 빨간색으로 표현했다”며 “파란색과 빨간색의 위치를 의도적으로 바꾸거나 거꾸로 배치한 것은 아니며 오해 가능성을 미처 파악하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고 설명했다. 

뉴발란스는 사안을 인지한 즉시 판매를 중단했으며, 기존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경로와 관계없이 전액 환불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https://naver.me/FYrsyscu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트러블 잡는 장벽 ‘한율 쑥판텐 크림’ 체험 이벤트 317 00:05 8,81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114,2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49,2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23,4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755,8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8,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7,2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3,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5,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1,9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09,2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493 이슈 김우빈 차기작 드라마 티저에 이광수 댓글ㅋㅋㅋㅋ 14:58 13
3161492 정치 李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 아직 파악 못해…누군가 결정했을 것” 14:58 3
3161491 기사/뉴스 가짜 근로자 57명 모집해 ‘5억대 실업급여’ 꿀꺽…간 큰 사장님 구속 14:58 18
3161490 이슈 넷플릭스에서 나왔으면 어땠을지 궁금한 드라마들......jpg 1 14:58 148
3161489 기사/뉴스 미성년자 성착취 네트워크 LA까지 침투 1 14:57 109
3161488 이슈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한국 최초 MD 리스트 및 가격 1 14:56 153
3161487 이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며 우정사업본부 집배원으로 근무해온 39세 염 씨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염 씨는 2019년경 댄스 동호회에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5 14:56 578
3161486 유머 최근 본 인형 중 역대급 귀여운 인형 13 14:55 771
3161485 이슈 최근 미국에서 진짜 말도 안되게 난리난 공포영화...jpg 7 14:54 627
3161484 정치 '부동산 기조 불변' 李 “강남 하락·외곽 상승은 평탄화 과정” 6 14:53 107
3161483 유머 시부야 갔더니 "강력한 비밀번호" 같은 가게가 있었어 14 14:52 972
3161482 이슈 이광수 : 집에중요한일있어도 훈련안빼줄것같이생김 4 14:51 895
3161481 기사/뉴스 하객인 척 "축의금 냈어요"…식장 돌며 답례금·식권 챙긴 일당 5 14:51 467
3161480 유머 엄마가 태어나서 좋았느냐니까 (만화 세인트영맨) 2 14:51 319
3161479 기사/뉴스 김영광 “저랑 같이 잘렸다”→김남일 “내가 나간 것” (홈즈) 14:50 313
3161478 유머 자전거 보조바퀴 달려는데 이거 어떻게 푸나여 ㅜ 손으로 절대 안되네요 4 14:50 685
3161477 기사/뉴스 "빨간 명찰 멋있어서 사형 받고 싶다고..." 장윤기 동료 수감자 폭로 14:50 108
3161476 기사/뉴스 "태어나서 가장 큰 위로 받아 "...에픽하이 투컷, 데뷔 22년만에 초대형 미담 나왔다 4 14:49 345
3161475 유머 똑같이 생긴거끼리 대치중임ㅠㅜㅜㅋㅋㅋㅋㅋ 3 14:47 1,403
3161474 이슈 나 노가다하는 남자랑 사귀는거 로망임 35 14:46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