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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속보] 성인 남성 10명 중 4명 성구매 경험…첫 동기는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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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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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경험자 평균 11.11회
해외 성구매 경험국 1위는 태국

영등포역 성매매집결지 - 서울 영등포역 일대 성매매 집결지 모습. 투명한 통유리창 뒤로 검붉은 커튼이 쳐진 건물 10여동이 줄지어 있다. 서울신문DB원본보기

영등포역 성매매집결지 - 서울 영등포역 일대 성매매 집결지 모습. 투명한 통유리창 뒤로 검붉은 커튼이 쳐진 건물 10여동이 줄지어 있다. 서울신문DB

한국 성인 남성 10명 가운데 4명가량이 평생 한 번 이상 성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처음 성을 구매한 동기로는 ‘호기심’이 가장 많았다.


24일 성평등가족부에 따르면 ‘2025 성매매 실태조사’에서 성인 남성의 평생 성구매 경험률은 37.7%로 나타났다.

성매매방지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조사를 진행했다.

일반인 대상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0세 이상 60세 미만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조사 대상은 남성 1500명과 여성 500명이었다.

남성 응답자 가운데 평생 한 번이라도 성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566명으로 37.7%를 차지했다.

남성의 평생 성구매 경험률은 2016년 50.7%에서 2019년 42.1%, 2022년 37.4%로 낮아졌다. 지난해에는 2022년보다 0.3%포인트 높아졌지만, 2016년과 비교하면 13.0%포인트 낮은 수준이다.여성 응답자 가운데 평생 성구매 경험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500명 중 6명으로 1.2%였다.

처음 성을 구매한 연령은 20∼24세가 45.4%로 가장 많았다. 이어 25∼29세 24.2%, 30∼34세 17.1%, 40세 이상 5.3%, 35∼39세 4.4%, 19세 이전 3.5% 순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6432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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