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군대 간 子 일본어 네이티브, 애니로 배워”‥하와이 유학 후 영어는 “개뿔”(추성훈 채널)
무명의 더쿠
|
09:54 |
조회 수 1860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의 주역인 황정민과 음문석은 7월 23일 추성훈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해당 영상에서 황정민은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며, 아들이 일본어 통역을 도맡았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이 어릴 때 일본 애니메이션을 많이 봤다"라며 "자기가 일본말을 잘한다고 해서 '웃기고 있네, 말도 안 된다' 전혀 안 믿었다. 그러다 이번에 가족여행을 갔는데 자기가 다 예약했다. 지하철 타고 다니고, 시골 료칸까지 갔는데 통역을 다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티브 같았는데 중요한 건 글자는 못 읽는다. 회화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추성훈은 "저도 미국 하와이에 산 시기가 있었다"고 했고, 황정민은 "우리 아들도 초등학교 때 하와이에 있었다. 지금은 군대 갔지만. 그때 저도 가서 케어를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부모가 외국 학교에 보내는 이유는 실컷 놀기도 하겠지만 영어도 배우면 좋겠다는 뜻"이라며 "그런데 영어는 개뿔. 외국 아이들이 한국말을 배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149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