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흑백가수전' 28일 파이널 녹화..실시간 투표로 우승자 결정
스타뉴스 취재 결과 넷플릭스 새 예능 '흑백가수전'은 오는 28일 모처에서 파이널 무대 회차를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흑백가수전'은 백팀 가수 15인과 흑팀 가수 45인이 우승을 놓고 겨루는 음악 경연 예능. 고수팀인 백팀과 반대인 흑팀이 대결 구도를 이뤄 노래 경쟁을 펼친다는 점에서 '흑백요리사'의 가수 버전 시리즈로 화제를 모았다.
백팀으로는 양희은, 박정현, 거미, 김조한, 김종서, 김윤아, 이영현, 김연우, 이해리, 하현우, 김종완, BMK, 수현, 권정열 등이 합류했으며 흑팀으로는 정준일, 이창섭, 권진아, 윤민, 정승환, 이무진, 미노이, 박혜원 등이 포함됐다.
'흑백가수전'은 총 10회차에 해당하는 녹화분을 진행해왔으며 다음 주 마지막 녹화를 앞두게 된 상황이다.
흥미로운 부분은 결승전 방송 공개 방식이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흑백가수전' 파이널 경연 녹화는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지 않은 채로 마치며 이후 마지막 회 방송 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하면서 실시간 투표를 집계, 심사위원 투표와 합산해 우승자를 결정하게 된다. 즉, 먼저 녹화분이 공개되고 곧바로 생방송으로 연결돼 최종 우승자가 발표된다. 쉽게 말해 '미스터트롯' 등 최근 인기를 모았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의 파이널 방송 방식과 비슷한 형태라 볼수 있다.
한편 '흑백가수전' 제작사인 스튜디오슬램이 중앙그룹 산하 콘텐츠 제작사인 SLL의 자회사여서 최근 유동성 위기로 인한 디폴트 여파로 제작이 중단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다행히 녹화 및 제작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흑백가수전'은 내년 3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455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