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청년 둘 중 1명 “졸업 후 1년째 논다”…‘청년 백수’ 금융위기 이후 최고
772 8
2026.07.23 13:07
772 8

최종 학교를 졸업한 후 1년 이상 일자리를 못구한 이른바 ‘청년 백수’ 비율이 48.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율은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청년 백수’ 의 증가세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기업들이 신입채용을 죽소하는 등 전반적인 취업 여건이 악화한 데다 최근 중동전쟁 여파까지 겹쳐 고용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런 가운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층 비중이 5년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주목된다.

이는 2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들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청년층(15∼29세) 가운데 최종학교 졸업자는 400만3000명으로, 이 중 취업자는 276만명으로 1년 전보다 20만2000명 줄었다. 반면, 미취업자는 124만3000명으로 3만1000명 늘었다.

청년들의 미취업 기간도 갈수록 길어지는 추세다. 최종학교 졸업 후 ‘1년 이상 미취업 청년’ 비중은 46.6%에서 48.6%로 2.0%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의 51.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들 중에서 ‘3년 이상 미취업’ 청년 비중도 18.9%에서 19.4%로 커졌다. 이 비중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7년 이후 가장 높다.

미취업자 가운데서는 ‘직업교육·취업시험 준비’(39.3%)가 가장 많았고, ‘그냥 시간을 보낸다’는 응답은 25.3%였다. ‘진학 준비’는 12.5%였다.

구직시장을 떠난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지난 1주일간 취업시험을 준비한 사람은 60만명이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만5000명이 늘었다.

취업시험 준비 분야는 일반기업체가 34.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반직 공무원 준비 비중은 22.1%로 두 번째로 높았다. 1년 새 3.9%p 상승하며 5년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편, 졸업 후 첫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인 경우 첫 취업까지 걸린 평균 기간은 11.2개월로 1년 전보다 0.1개월 짧아졌다. 첫 직장 평균 근속 기간은 1년 6.8개월로 0.4개월 늘었다.

첫 일자리 임금은 200만∼300만원이 4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150만∼200만원(23.3%), 50만∼100만원(11.8%) 등 순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38520?sid=101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74 00:06 9,66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31,4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96,8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01,2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32,3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5,2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7,6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9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0,4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0,1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2907 유머 홍명보 감독한테 늙크크라는 충주맨.jpg 1 16:01 429
3122906 기사/뉴스 박수홍 형수, '사생활 루머 유포' 항소심도 벌금 1200만원 16:00 65
3122905 유머 예전에 유명했던 사진 표절 논란 사건.jpg 9 15:58 1,206
3122904 이슈 의자 손잡이에서 까꿍하는 푸바오 3 15:56 380
3122903 이슈 레어리 말듣고 35년 만에 단발 자른 고소영 40 15:54 2,687
3122902 이슈 아기 시고르자브종 1 15:53 421
3122901 이슈 물어뜯어지기 1초전 1 15:52 224
3122900 유머 늙크크가 있기때문에 영크크도 존재하는거라는 연옌.jpg 8 15:52 1,510
3122899 유머 전여친 보여주려고 만들었던 영상.shorts 1 15:49 500
3122898 이슈 뮤뱅 직캠 기능 생긴 갤럭시 신기능;;; 89 15:48 5,351
3122897 정보 최근 1주일간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 동향 3 15:47 1,013
3122896 이슈 결혼 직전에 밝힌 남사친의 고백 95 15:47 6,412
3122895 이슈 손흥민 만난 WNBA 선수 박지현 🇰🇷 11 15:45 715
3122894 유머 KBO에서 포착된 논란의 장면 38 15:45 2,077
3122893 기사/뉴스 [속보] 국힘 ‘397억원 반환’ 달린 윤석열 선거법 선고···법원 “다음주 생중계” 16 15:44 614
3122892 기사/뉴스 대구 달성군, 구지면 7번째 '읍' 승격…전국 최다 1 15:41 547
3122891 기사/뉴스 여중생 성매매 시의원, 발각되자 회사원인척…경찰 수사 '허점' 4 15:40 656
3122890 이슈 아무것도 하지 않고 5분을 버틸 때 ADHD인과 일반인 비교 18 15:39 3,200
3122889 기사/뉴스 “52억 원 실수령”…한국인, 베트남서 복권 1등 당첨 [잇슈 키워드] 32 15:37 1,839
3122888 기사/뉴스 [단독]‘선수 폭행 논란’ 신태용 전 감독, 중징계 처분…“억울한 부분 많지만 감내할 것” 3 15:37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