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버린 AI 하지 말고 우리 AI만 써라"…외교 전문에 지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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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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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AI 모델 확산과 일부 국가 소버린 AI 추진에 대응
"킬스위치 없다 반박하고 '디지털 주권' 정책 반대" 지시도
외교전문가 "트럼프의 강압적 수단 경험한 우방국에 효과 없을 것"

미국 정부가 전세계가 ‘주권 AI’를 구축하려는 정책에 맞서 싸우고 미국산 AI 판매를 강화하도록 촉구하는 외교 전문을 외교관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중국 AI모델이 확산되고 일부 국가들이 소버린AI 추진을 가속화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가 입수한 7월 16일자 외교 전문에 따르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외교관들에게 이른바 각국의 '디지털 주권' 정책에 맞서 싸울 것을 촉구했다. 이 전문은 디지털 주권 정책을 미국 기술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제한하고, 현지화 요건을 부과하거나, '네트워크 사용료'를 부과하거나, 콘텐츠 검열과 같은 현지 규정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조치라고 정의했다.
이 전문은 각국의 "AI 주권" 주장에 대응해, 미국 외교관들이 미국산 AI 제품을 현존하는 최고의 도구로 홍보하고, 경쟁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노력은 시간과 자원의 낭비라고 설명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또 "미국 AI 기업들은 백도어 위험을 최소화하는 안전하고 견고한 공급망을 갖춘 대규모의 독립적인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는 내용도 홍보 내용으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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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1280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