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259669

23일 오전 8시 29분께 경북 경산시 사동 한 아파트 관리실 안에서 폭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난 가운데 누군가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 증언이 나왔다.
현재까지 모두 8명이 다쳤고 사망자는 없다고 경찰이 밝혔다.
관리실 바로 옆에 경로당이 있어 부상자 8명 중 5명이 경로당 노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몸에 불이 붙은 채 뛰어 나왔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아파트 관리실 관계자들 다수가 모인 자리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 중이다.
한 목격자는 "아파트 주민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관리실에 들어간 뒤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르는 바람에 폭발이 일어난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해당 아파트에서는 아파트 관리실과 일부 입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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