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보는 인간인 나에게 요괴가 청혼을 한다.jpg (스압주의/살짝 잔인함 주의)
네이버 웹툰 영업이니 보기 싫으면 뒤로 ㄱㄱ

귀신을 보는 소녀 초희는 어느날 빨간눈을 한 요괴 백적을 만나게 됨

처음에는 말도 하고 자신을 따라다니는 백적을 두려워하였지만
귀신를 보는 탓에 집에 갇혀살았던 초희는 곧 백적과 친해지게 되고 외로웠던 백적도 초희를 아껴주게 되었음

그러던 어느날 백적은 초희에게 사모하니 자신과 혼인해서 평생 같이 살아달라는 고백을 하게 되고 백적에게 그런 감정이 아니었던 초희는 당황함 
그날 저녁 아버지를 만나러간 초희는....
(아래 약간 잔인할 수 있음 주의)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 백적이 아버지를 죽인걸 발견함
사람이 아닌 모습에 > 인간으로 변함!
아버지도 노하실 것이라 > 아버지를 죽임!
백적식 문제 해결 완!! ^0^
그런 백적에게 초희는 산에 들어가서 백적과 함께 살면 앞으로 나오지 못 할 것이니 딱 1년만 산 아래서 즐기고 가겠다 하고 백적은 그 말을 받아들이고 산에서 1년을 잠들게 됨
1년이 지난 어느날 초희가 돌아옴

6번의 겨울이 흐르는 동안 백적은 산위에서 초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시간이 갈수록 초희를 더 사랑하게 됨

그러던 어느날 산 아래 초희를 위한 선물을 찾으러 가려던 백적은 산 밖에 무언가 이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됨

그리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는걸 깨닫는데....

사실 초희에게는 정인이 있었지만 신분차로 인한 아버지의 반대와 억압으로 정인과의 혼인은 꿈도 못 꾸고 있었어

하지만 백적이 아버지를 죽여준 이후, 드디어 초희에게는 자유가 생긴거야

이번 생에서 정인과의 삶을 포기할 수 없었던 초희는 백적이 잠들어있는 동안 무당을 써서 산에서의 시간이 고이게 만듦..
즉 백적이 기다렸던 1년은 산 밖에서는 15년의 시간이었던거야

그렇게 초희는 딸을 낳고

그 딸을 백적에게 보냄
백적이 사랑했던 사람 = 초희
백적이 6년동안 같이 지냈던 사람 = 초희의 딸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백적은 미쳐버려 초희를 찾으려고 하고

초희의 딸은 초희를 찾으려는 백적을 막아보려고 하지만

백적은 그런 초희의 딸을 망설임 없이 밀어버림
그렇게 산 밖으로 밀려난 초희의 딸에게는 지금까지 멈춰있던 인간의 시간이 몰려오고...

백적이 진짜 이름조차 모르던 초희의 딸은 그렇게 백골이 되어버림

당황한 백적은 다시 초희를 산에 넣어 살려보려 하지만 “신”이 아닌 자는 생명을 다시 불러올 수 없었음

산 밖에서 초희를 되찾아보려 하지만 남은건 흘러버린 시간과 초토화된 마을 뿐

다시 산으로 돌아온 백적은 이름도 모르는 해골을 껴안은 채 억겁의 시간을 흘려보냄....

그런 백적에게 신이 찾아와서 산 밖에는 초희와 닮은 초희의 후손이 살아있 다는 말을 전해줌
그리고 그 신은 백적에게 만약 그 후손이 백적을 사랑하게 되면 그 아이의 몸에 초희의 영혼이 깨어날 것이고
반대로 백적이 그 아이를 사랑하게 되면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내기를 제안함
당연히 이길 자신이 있었던 백적은 그 제안을 받아들여

과연 백적은 초희를 되찾고 사랑을 이룰수 있을까?
네이버 목요 웹툰 <사랑이 끝나면 네가 끝난다>
a.k.a 독자들이 영원히 2화로 돌아오게 되는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