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억 기대했는데 “터무니없는 수준”…SK하닉 성과급 1년 만에 재협상
2,991 20
2026.07.22 16:55
2,991 20
AgvUti


SK하이닉스 노사가 지난해 10년간 유지하기로 합의했던 성과급 제도를 1년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 올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는 전날 충북 진천상공회의소에서 사측과 집중 실무교섭을 진행했다. 사무직 노조도 같은 날 별도로 교섭에 나섰다. 

이번 집중교섭은 지난 14일 열린 3차 본교섭에서 성과급과 주요 협상안에 대한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데 따라 마련됐다. 

회사 측은 본교섭 과정에서 새로운 성과급 지급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의무 지급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전임직 노조는 지난해 어렵게 마련한 성과급 합의의 취지와 기본 방향을 훼손하는 내용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사무직 노조 역시 성과급 기준 변경으로 불이익이 발생하는 방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최근 내부 질의응답을 통해 회사의 첫 제시안을 "놀랄 정도로 터무니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에 반대하며 실제 회사 제시안은 외부에 알려진 내용보다 더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해 교섭에서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하는 초과이익분배금(PS)의 상한을 폐지하고 이를 향후 10년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PS는 지급액의 80%를 당해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이연 지급하는 방식이다. 

현재 성과급 체계가 유지될 경우 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약 27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PS 규모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영업이익의 10%를 임직원 약 3만5000명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1인당 평균 성과급은 세전 약 7억~8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성과급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급 방식 변경 가능성이 제기되자 구성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외 여론과 실적 호조에 따른 현금 유출 부담, 임직원 보상을 장기 기업가치와 연계하려는 회사의 전략 등이 새로운 성과급 방안 검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후략


https://naver.me/IIDltMwA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더마세럼 리뉴얼 론칭! 마데카소사이드 더마세럼 체험단 모집(100인) 404 07.20 40,72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19,25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92,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96,3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19,6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6,5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4,5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6,4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9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0,4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0,1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2029 이슈 4일째 갇혀있는 사람들 많은 성시경 X Crush <행복한 나를(원곡 에코)> 19:10 32
3122028 기사/뉴스 [단독] 하지정맥류 '과잉 입원'에 실손보험금 안준다 2 19:09 254
3122027 기사/뉴스 [단독] 이어폰 없이 동영상 시청 ‘소음빌런’… 상반기 지하철 민원 접수만 7520건 3 19:07 209
3122026 이슈 비데 엉따 기능이 심장에 안 좋은 이유 5 19:07 947
3122025 이슈 은근 닮은 꼴 많다는 여자아이돌 3 19:06 237
3122024 이슈 리센느 만난 우주를 줄게 아역배우 유호 3 19:06 262
3122023 기사/뉴스 [단독]민사 패소자 물어낼 변호사비 늘어난다…대법원 8년 만에 개정 19:06 170
3122022 유머 우연히 반대편에서 방탄소년단 만난 어린이ㅋㅋㅋ 4 19:05 503
3122021 이슈 이동진 평론가의 영화 <호프> 2차 심층 리뷰 (feat. 못다한 말, 스포) 2 19:03 338
3122020 이슈 [vlog] 김부장 13% 찍고 13시간 묵언수행한 윤경호의 아~주 조용한(?) 하루🤫 19:03 197
3122019 정보 네이버페이30원 받으숑 9 19:02 583
3122018 기사/뉴스 [단독]삼성 반도체 성과급 '사회 환원' 추진···10년 최대 3조 가능성도 17 19:00 798
3122017 이슈 버거킹 신메뉴 펜타치즈와퍼 9 19:00 1,304
3122016 이슈 원덬이 핑계고 라면 한입에 먹기 영상보고 생각난 유툽 채널 5 18:59 575
3122015 이슈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 파리일상 사진 업뎃 🇫🇷 5 18:59 477
3122014 이슈 단백질 쉐이크로 신장이 망가져간다는 요즘 2030들.jpg 51 18:58 2,777
3122013 이슈 오하요 브륄레 아이스크림 정식 수입 판매 13 18:58 1,001
3122012 정보 더시즌즈 <성시경의 고막남친> 이번주 라인업 11 18:54 1,291
3122011 이슈 [KBO] KT위즈 8월2일 워페콘서트 (다영) 11 18:53 587
3122010 정치 애들 밥도 안 주고, 여론조사 돈도 안 주고 19 18:53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