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억 기대했는데 “터무니없는 수준”…SK하닉 성과급 1년 만에 재협상
3,585 20
2026.07.22 16:55
3,585 20
AgvUti


SK하이닉스 노사가 지난해 10년간 유지하기로 합의했던 성과급 제도를 1년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 올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는 전날 충북 진천상공회의소에서 사측과 집중 실무교섭을 진행했다. 사무직 노조도 같은 날 별도로 교섭에 나섰다. 

이번 집중교섭은 지난 14일 열린 3차 본교섭에서 성과급과 주요 협상안에 대한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데 따라 마련됐다. 

회사 측은 본교섭 과정에서 새로운 성과급 지급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의무 지급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전임직 노조는 지난해 어렵게 마련한 성과급 합의의 취지와 기본 방향을 훼손하는 내용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사무직 노조 역시 성과급 기준 변경으로 불이익이 발생하는 방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최근 내부 질의응답을 통해 회사의 첫 제시안을 "놀랄 정도로 터무니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에 반대하며 실제 회사 제시안은 외부에 알려진 내용보다 더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해 교섭에서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하는 초과이익분배금(PS)의 상한을 폐지하고 이를 향후 10년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PS는 지급액의 80%를 당해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이연 지급하는 방식이다. 

현재 성과급 체계가 유지될 경우 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약 27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PS 규모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영업이익의 10%를 임직원 약 3만5000명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1인당 평균 성과급은 세전 약 7억~8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성과급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급 방식 변경 가능성이 제기되자 구성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외 여론과 실적 호조에 따른 현금 유출 부담, 임직원 보상을 장기 기업가치와 연계하려는 회사의 전략 등이 새로운 성과급 방안 검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후략


https://naver.me/IIDltMwA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 루온셀X더쿠🌿 올리브영 전체 판매 랭킹 1위 화잘먹장벽미스트! ‘루온셀 셀바이옴 에센스 100ml’ 체험 이벤트 253 09.11 30,89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97,9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34,7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39,4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47,5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4,5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0,6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9,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6 20.05.17 8,869,4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7,9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5,6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6450 유머 에스파 레모네이드에 배드 춤추는 데이식스 원필 1 22:00 118
3156449 이슈 911 테러 당시 미국 영공 상태 2 22:00 693
3156448 유머 모토로라에서는 말리는 폰이 나옴 8 21:58 526
3156447 이슈 베리베리 돈패닉챌린지 with 이대휘 2 21:57 59
3156446 기사/뉴스 “보트 빌려달라” 北, 아시안게임 앞두고 한국 측 인사에 직접 요청 15 21:55 939
3156445 기사/뉴스 베니스국제영화제 최종 후보 오른 '가능한 사랑'…잠시 뒤 폐막식서 발표 9 21:53 667
3156444 이슈 마마무 문별 인스타그램 업로드 21:53 191
3156443 정보 2026년 2차 불법무기 자진 신고기간(9. 1.~9. 30.) 9 21:52 398
3156442 이슈 실수했는데 윗사람이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하면 기분 어떰? (+mbti) 90 21:48 1,928
3156441 기사/뉴스 진도 해안서 물놀이하다 썰물에 휩쓸린 가족…엄마·아들 사망(종합) 9 21:46 1,414
3156440 이슈 웹툰에서 난생 처음보는 의태어(n) 44 21:44 2,930
3156439 이슈 놀라운 토요일 데이식스 영케이X원필 닉주디 셀카 🦊🐰 7 21:44 544
3156438 이슈 가을냄새 나기 시작하면 우울한 사람들 달글 27 21:43 1,708
3156437 이슈 돼지국밥이 진짜 뼈해장국한테도 밀리나요?? 35 21:42 1,982
3156436 유머 내가 지금까지 봐온 접이식 스마트폰 중에서 제일 대단한 건 OPPO라고 생각해 6 21:42 1,198
3156435 이슈 봉은사에 웨이팅이 길게 늘어진 이유 13 21:41 3,758
3156434 기사/뉴스 [단독] 범인도 못 잡았는데…"여기가 살인사건 현장" 유튜버 활개 4 21:40 983
3156433 이슈 다들 잠옷 갈아입는 주기는 어케 되시는지 ? 89 21:40 1,861
3156432 이슈 밤티 가사를 노래실력이랑 노래멜로디가 용서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7 21:39 1,188
3156431 유머 예전엔 기념품으로 너무 줘서 지겨웠던 USB 근황 19 21:39 3,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