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바다 빠진 중학생 구하고 사라진 '튜브 의인'…육군 22사단 고영우 하사에 표창

무명의 더쿠 | 07-22 | 조회 수 1791
XndMii

[서울=뉴시스] 육군 제22보병사단 고영우 하사. (사진=육군 제공) 2026.07.22.*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강원도 고성군에서 바다에 빠진 중학생을 구하고 사라진 시민이 최전방 감시초소(GP)에 근무하는 육군 제22보병사단 고영우 하사로 확인됐다.


22일 육군에 따르면 고 하사는 지난 19일 휴일을 맞아 동료들과 함께 강원 고성군 일대 해변을 산책하던 중 구조를 요청하는 다급한 목소리를 들었다.


소리가 들린 곳으로 달려가 보니 청소년으로 보이는 한 사람이 거센 파도에 허우적거리며 다급하게 구조 요청을 하고 있었다. 함께 있던 가족들은 거센 파도와 물살 때문에 차마 구조에 나서지 못한 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고 하사는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주변에 있던 튜브를 들고 즉시 바다로 뛰어들었다. 고 하사는 익수자가 파도에 휩쓸려 가지 않도록 신속히 접근해 튜브를 건네 붙잡도록 한 뒤, 해당 학생을 안전한 곳까지 이끌어 구조해냈다. 구조를 마친 고 하사는 가족들의 거듭된 감사 인사를 뒤로한 채 조용히 현장을 떠났다.


고 하사는 "군인이라면 누구나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선의 최북단을 수호한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언제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망설임 없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솔선수범한 고 하사의 용기와 책임감을 높이 평가해 사단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금강산여단장 김윤동 대령은 "고 하사의 남다른 책임감과 군인정신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침착한 구조활동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평소 임무수행 과정에서 체득한 군인정신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행동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60722104852193



(+)


SRejwK

SoRgDM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502433?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3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35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80편
    • 04:44
    • 조회 34
    • 유머
    • ENA <신병4:사보타주> 대본리딩(NEW 신병)
    • 04:42
    • 조회 88
    • 이슈
    • 착하게 살아온 사람들은 모르는 사실
    • 04:41
    • 조회 306
    • 유머
    2
    • 은근히 꽤 존재한다는 네이버 포인트 빚쟁이들
    • 04:39
    • 조회 431
    • 이슈
    3
    • [그대에게 드림] 대만영화 재질같은 고딩 황인엽 혜리
    • 04:30
    • 조회 137
    • 이슈
    • 친구랑 축의금때문에 지금까지 싸우는 중인데 내가 잘못한 거임?
    • 04:03
    • 조회 1471
    • 이슈
    34
    • [지진정보] 07-23 03:47:04 경북 예천군 북쪽 1km 지역 규모 2.6 계기진도 : 최대진도 Ⅳ(경북),Ⅱ(충북)
    • 03:59
    • 조회 310
    • 정보
    3
    • 해외개봉 후 화제인 크리스토퍼 놀란이 CG를 쓰지않고 영화 <오디세이> 에서 거인을 표현한 방법
    • 03:52
    • 조회 1388
    • 이슈
    12
    • "아시아인 이름은 발음 하기 너무 어려워 ㅠㅠ"
    • 03:51
    • 조회 1340
    • 유머
    5
    • 어제 뉴욕에서 <호프> 관람한 미국 평론가 단평.twt
    • 03:41
    • 조회 1344
    • 이슈
    3
    • 베트남 다낭 한국인 관광객들의 민폐..
    • 03:39
    • 조회 2116
    • 이슈
    15
    • 영화제 GV 빌런 체험하기
    • 03:33
    • 조회 477
    • 이슈
    5
    • 냥집사 모닝루틴 💩 치우기
    • 03:29
    • 조회 348
    • 이슈
    4
    • 당근에서 237명이 지원한 알바.....jpg
    • 03:20
    • 조회 3004
    • 이슈
    17
    • 처절하게 망한 메이크업 모음집
    • 03:14
    • 조회 1285
    • 이슈
    3
    • 맥시멀라이프 집 vs 미니멀라이프 집
    • 03:02
    • 조회 4716
    • 이슈
    84
    • 충격...................... 현재 더쿠 스퀘어 난리난 상황.................jpg
    • 03:00
    • 조회 2788
    • 정보
    13
    • 소지섭 ‘김부장’, 넷플릭스 글로벌 3주 연속 1위… 동시방영작 최초 대기록
    • 02:58
    • 조회 302
    • 기사/뉴스
    1
    •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인류 접근 금지 구역 8곳
    • 02:54
    • 조회 2470
    • 이슈
    25
    • 김재환이 부르는 리센느 LOVE ATTACK
    • 02:51
    • 조회 322
    • 이슈
    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