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몰표녀 강유경, ♥박우열과 '현커' 됐다 [종합]

드디어 최종 선택의 시간이 찾아왔다. 김민주는 한결같이 직진해온 김성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민주는 "그동안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이 한 달간 내겐 오빠가 전부였던 것 같아"라고 덤덤하게 얘기했다. 김성민은 "나도 하나부터 열까지 한없이 고마웠어"라고 화답했다.
뒤이어 김성민은 처음부터 강하게 끌렸던 강유경에게 전화를 했다. 그는 "덕분에 많이 웃었다"고 고마워했고, 강유경은 "나도 진짜 고마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준현도 마지막까지 강유경에게 직진했다. 그는 "내 최종 선택은 너야. 네가 있어서 다 즐거웠어"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박우열 또한 강유경에게 전화를 걸어 "한 달 동안 함께해서 즐거웠다. 내 최종 선택은 너야"라고 고백했다.
강유경은 입주 첫날에도 세 명의 남성 출연자에게 첫인상 선택을 받았다. 이는 '하트시그널2' 이후 8년 만의 첫 '몰표'라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최종 선택에서도 강유경은 세 명의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강유경의 마지막 선택은 박우열이었다. 그는 "어찌됐든 나는 오빠인 것 같아. 생각도 많이 하고, 부정도 많이 했었는데, 그냥 오빠가 제일 내 마음에 남아 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빨리 와"라며 전화를 끊었다.
박우열은 곧장 강유경에게 달려가 "보고 싶었어. 좋아해"라면서 설레는 눈맞춤을 했다. 강유경은 "나도 좋아해"라고 화답했다. 그러자 박우열은 강유경을 꽉 안으며 "고생했어"라고 해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이를 지켜본 연예인 예측단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서는 입주자들의 후일담 인터뷰와 근황이 공개됐다. 특히 박우열-강유경은 시그널 하우스를 나온 후에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함께 데이트한 사진들과 영상 등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여정을 마친 박철환-김홍구 PD는 "이번 시즌 꼭 전해드리고 싶었던 이십대 연애의 풋풋함과 심장소리가 왠지 전달된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더 좋은 시즌으로 준비해서 늦지 않게 돌아오겠다"고 새 시즌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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