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정명훈, 부산과 2년 더 간다…이제 시선은 '라 스칼라' 공연으로

무명의 더쿠 | 14:45 | 조회 수 6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166093?sid=102

 

부산시립공연장 예술감독 연임 가닥, 임기 2028년 6월까지 2년 연장 전망
지방선거서 불거진 100억원대 라 스칼라 극장 '오텔로' 공연 논란은 숙제
촉박한 시의회 승인 시간, 전재수 시장 고심 깊어질 듯

정명훈 음악감독. 클래식부산 제공

정명훈 음악감독. 클래식부산 제공
세계적 지휘자인 정명훈 클래식부산 예술감독이 2년 더 부산지역 클래식의 지휘봉을 잡는다.

8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재수 부산시장과 정 감독은 최근 비공개로 만나 부산의 음악 공연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예술감독 연임에 합의했다. [관련기사: 6.11 '박형준표 문화 정책' 생존 기로…전재수 인수위에서 판가름]

정 감독은 지난 2023년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콘서트홀을 총괄하는 3년 임기 예술감독으로 위촉됐다. 당시 계약에는 2년 임기 연장 옵션이 담겨 있었다. 기존 임기는 지난달 30일로 만료됐다.

임기 연장 계약 조건은 초임 때와 큰 틀에서 비슷하게 협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약이 성사되면 정 감독의 임기는 2028년 6월까지 연장된다. 시는 이달 중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연임보다 어려운 숙제…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 공연 '오텔로' 어떻게 되나?

정 감독의 연임으로 시선은 자연스럽게 내년 9월 개관하는 부산오페라하우스로 옮겨간다. 개관 초청 공연으로 추진돼 온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의 오페라 '오텔로' 때문이다.

오텔로는 라 스칼라의 공연진을 통째로 들여오는 '풀 프로덕션' 무대다. 지난해 아시아인 최초로 라 스칼라 차기 음악감독에 선임된 정 감독이 직접 지휘한다. 세계 최정상 오페라 극장과의 협업으로 지역 오페라 제작 역량을 키우겠다는 것이 시의 애초 구상이었다.
 

부산 오페라하우스 조감도. 부산시 제공

부산 오페라하우스 조감도. 부산시 제공
다만, 105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발목을 잡았다. 전 시장은 선거운동 기간 라 스칼라 공연의 원점 재검토를 공언했다. 취임 후에는 시민과 이해관계자, 공무원 등의 의견을 두루 듣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문제는 시간인데, 예산 책정과 시의회 승인 절차를 고려하면 늦어도 이달 안에는 공연 여부가 확정돼야 한다.

라 스칼라 측은 2027년 외에는 당분간 해외 공연 일정이 없다고 밝힌 상태다. 개관 공연을 통해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세계적 오페라 무대로 띄우려던 구상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반면, 공연을 강행하면 예산 논란을 제기해 온 지역 내 예술·시민사회의 반발이 불가피하다. 어느 쪽을 택해도 전 시장에게는 취임 초 첫 시험대가 되는 셈이다.

(중략)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트리셀💚 춘배와 친구들 콜라보로 돌아온 트리셀 샴푸&트리트먼트 체험단 모집 359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당근 거래 하려고 왔는데 판매자가 집에 숨어있음.jpg
    • 21:16
    • 조회 14
    • 유머
    • 다주택자들은 무주택자한테만 집팔라면서 본인은 갈아타기 유주택자한테 집판 이재명
    • 21:15
    • 조회 46
    • 이슈
    • 완전 여름출근곡 느낌인 원호신곡
    • 21:15
    • 조회 20
    • 이슈
    • 22분동안 보컬차력쇼 보여주고 헐랭하게 퇴장하는 그룹
    • 21:15
    • 조회 61
    • 이슈
    • 🍔이번주 버거킹 이벤트[와퍼주니어 4종/스낵&음료 5종] (~8/2日)🍔
    • 21:15
    • 조회 98
    • 정보
    • [KBO] 이재현 복귀전 역전 홈런
    • 21:14
    • 조회 96
    • 이슈
    • “한국서 자주 보이던데…” 4000원짜리 가방 ‘완판’ 대란
    • 21:14
    • 조회 469
    • 기사/뉴스
    1
    • 거스 히딩크가 있었기 때문에 명지대 출신의 학력도 없는 박지성이가 발탁이 돼서 혁혁한 성과를 내고, 월드컵 4강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 21:11
    • 조회 518
    • 정치
    3
    • 팬이 한 말을 단체로 잘못 알아들은 엑소.exo
    • 21:11
    • 조회 475
    • 이슈
    5
    • ‘유미의 세포들’ 티파니 영 “효리수 1등 공신은 나… 윤아·써니 유닛도 추진할 것”
    • 21:10
    • 조회 364
    • 기사/뉴스
    4
    • [민지유 minjiu] 귀여운 미니 명란 솥밥ㅣ 요린이의 혼밥 일기ㅣ스타우브 꼬꼬떼 12cm, 그릇
    • 21:10
    • 조회 120
    • 이슈
    • 李 대통령 "망국적 부동산공화국…조세 합리적 정비"
    • 21:09
    • 조회 219
    • 정치
    9
    • 사이좋은 건 좋은데 걷기 힘들지 않아?
    • 21:08
    • 조회 935
    • 유머
    4
    • [단독] "본부장님 지시입니다"‥장윤기 부실수사 국수본 최윗선 개입 정황
    • 21:08
    • 조회 748
    • 기사/뉴스
    13
    • 검은고양이님으로부터 포상(냥냥펀치) 받았어요.twt
    • 21:06
    • 조회 284
    • 유머
    1
    • 장래희망 밸런스 게임
    • 21:05
    • 조회 714
    • 이슈
    49
    • 컨포로 술 담배 타투를 들고와도 팬들반응이 귀엽다.인 가수
    • 21:04
    • 조회 821
    • 이슈
    2
    • 얼굴합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 커플..jpgif (스압주의) 💑
    • 21:04
    • 조회 1049
    • 이슈
    9
    • 1,800원에 주문한 방콕 밀크티
    • 21:03
    • 조회 1322
    • 이슈
    12
    • 비행기에서 티맵 켰다가 운전점수 박살남
    • 21:02
    • 조회 3013
    • 유머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