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명훈, 부산과 2년 더 간다…이제 시선은 '라 스칼라' 공연으로
647 1
2026.07.21 14:45
647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166093?sid=102

 

부산시립공연장 예술감독 연임 가닥, 임기 2028년 6월까지 2년 연장 전망
지방선거서 불거진 100억원대 라 스칼라 극장 '오텔로' 공연 논란은 숙제
촉박한 시의회 승인 시간, 전재수 시장 고심 깊어질 듯

정명훈 음악감독. 클래식부산 제공

정명훈 음악감독. 클래식부산 제공
세계적 지휘자인 정명훈 클래식부산 예술감독이 2년 더 부산지역 클래식의 지휘봉을 잡는다.

8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재수 부산시장과 정 감독은 최근 비공개로 만나 부산의 음악 공연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예술감독 연임에 합의했다. [관련기사: 6.11 '박형준표 문화 정책' 생존 기로…전재수 인수위에서 판가름]

정 감독은 지난 2023년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콘서트홀을 총괄하는 3년 임기 예술감독으로 위촉됐다. 당시 계약에는 2년 임기 연장 옵션이 담겨 있었다. 기존 임기는 지난달 30일로 만료됐다.

임기 연장 계약 조건은 초임 때와 큰 틀에서 비슷하게 협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약이 성사되면 정 감독의 임기는 2028년 6월까지 연장된다. 시는 이달 중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연임보다 어려운 숙제…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 공연 '오텔로' 어떻게 되나?

정 감독의 연임으로 시선은 자연스럽게 내년 9월 개관하는 부산오페라하우스로 옮겨간다. 개관 초청 공연으로 추진돼 온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의 오페라 '오텔로' 때문이다.

오텔로는 라 스칼라의 공연진을 통째로 들여오는 '풀 프로덕션' 무대다. 지난해 아시아인 최초로 라 스칼라 차기 음악감독에 선임된 정 감독이 직접 지휘한다. 세계 최정상 오페라 극장과의 협업으로 지역 오페라 제작 역량을 키우겠다는 것이 시의 애초 구상이었다.
 

부산 오페라하우스 조감도. 부산시 제공

부산 오페라하우스 조감도. 부산시 제공
다만, 105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발목을 잡았다. 전 시장은 선거운동 기간 라 스칼라 공연의 원점 재검토를 공언했다. 취임 후에는 시민과 이해관계자, 공무원 등의 의견을 두루 듣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문제는 시간인데, 예산 책정과 시의회 승인 절차를 고려하면 늦어도 이달 안에는 공연 여부가 확정돼야 한다.

라 스칼라 측은 2027년 외에는 당분간 해외 공연 일정이 없다고 밝힌 상태다. 개관 공연을 통해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세계적 오페라 무대로 띄우려던 구상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반면, 공연을 강행하면 예산 논란을 제기해 온 지역 내 예술·시민사회의 반발이 불가피하다. 어느 쪽을 택해도 전 시장에게는 취임 초 첫 시험대가 되는 셈이다.

(중략)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더마세럼 리뉴얼 론칭! 마데카소사이드 더마세럼 체험단 모집(100인) 355 07.20 22,09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03,4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83,0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86,8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11,1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5,5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3,1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6,4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91,4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9,5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86,2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1298 이슈 제일 많은 성우들이 좋아한다는 러브라이브 캐릭터.jpg 02:09 8
3121297 이슈 [단독] 휴전선 코앞까지 내려온 북한전술도로...위성사진으로 보니 5 02:04 378
3121296 유머 아니 왜 자꾸 이런거 그려주시는걸까 했는데 내 배민 이름이 6 02:01 797
3121295 유머 물고기 인형 들고 아침마다 놀아달라고 깨우길래 오락실에서 왕도미 뽑아오니까 조용해짐 13 01:54 836
3121294 이슈 캣츠아이 (KATSEYE) A Look at "Animal" Part 1 2 01:52 288
3121293 기사/뉴스 [날씨] 중부 중심 강한 장맛비…수도권 제외 폭염특보 15 01:52 849
3121292 유머 한 어머니가 아들이 결혼을 못한다며 며느리를 구하는 글을 올린 결과 18 01:49 2,139
3121291 이슈 17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해운대" 4 01:47 76
3121290 유머 고양이 전용 신발을 만들었어 9 01:47 536
3121289 이슈 아역때랑 존똑으로 잘큰 박은빈 6 01:46 497
3121288 기사/뉴스 잔뜩 물린 개미들 '번쩍'…"레버리지 청산 막바지, 코스피 1만2500 목표" JP모건 진단 1 01:46 306
3121287 유머 다이어트 중이라 케이크는 한입만 먹고 쓰레기통에 버리겠다는 여자 15 01:44 2,347
3121286 유머 아까 식탁에 치킨잇길래 별생각 없이 아빠한테 먹어도 되냐고 물어봣는데 9 01:42 1,271
3121285 유머 신난 아기염소들 8 01:37 491
3121284 이슈 이웃집 식물이 점점 말라가는게 신경 쓰였던 사람........ 8 01:37 1,875
3121283 이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파이널 예고편 12 01:29 580
3121282 이슈 왕과사는남자(왕사남)에서 좋았던 박지훈 나레이션 10 01:27 536
3121281 기사/뉴스 주상욱-이동하-원현준...'김부장' 대박에 터닝포인트 맞은 배우들 2 01:25 658
3121280 이슈 당근에 등장한 신기한 매물 37 01:23 3,875
3121279 이슈 SK 최태원 회장이 이번 대한상공회의소 포럼에서 "민주주의만 생각하니 가끔은 자본주의를 완전히 망각한다"는 발언을 해서 술렁이고 있음 52시간 규제, 선진국 평균 대비 높은 상속·증여세 등을 언급하며 부자니까 무조건 증세하지 말고 성장이 중요하다고도 주장함 25 01:23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