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K팝을 통한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 실현과 K문화 강국 도약을 기원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K WORLD DREAM AWARDS)'가 베스트 앨범상 수상자를 미리 발표하며 시상식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1일 'K 월드 드림 베스트 앨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BTS), 엔하이픈(ENHYPEN), 엔시티 위시(NCT WISH),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블랙핑크(BLACKPINK) 등이 이 부문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올해 음반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K팝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올해 베스트 앨범상 수상자들은 음반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K팝의 영향력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이들의 성취를 축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난 10년간 K팝이 세계적인 문화로 자리 잡기까지 힘을 보탠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공헌도 함께 조명한다.
조직위원회는 'K팝의 오늘을 만든 모두가 공헌자'라는 기조 아래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활약한 아티스트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들을 뒷받침한 스태프 모두가 오늘날의 K팝 신드롬을 일군 주역이라는 의미다. 이들이 한자리에서 함께 축하받고 박수를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지난 2017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범한 뒤 명칭 변경을 거쳐 성장해 온 이 시상식은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K팝과 K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앞서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라이즈, 아홉, 앤더블을 비롯해 씨야, 큐더블유이알, 아일릿, 리센느 등의 출연 소식이 공개되며 기대를 높였다.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은 4년 연속 진행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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