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300억 사기 혐의’ 차가원과 식사한 경찰, 왜?…“국수본은 결론을 냈대”

무명의 더쿠 | 07-20 | 조회 수 1240
https://youtu.be/37NW3iDcerw


[앵커]


국가수사본부 소속 경찰관이 3백억 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와 식당에서 따로 만났습니다.


피의자는 이 자리에서 본인 사건 관련 정보를 들었다고, 지인에게 말했습니다.


이 피의자는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입니다.


김우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월, 3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서울경찰청의 피의자 조사를 받은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차가원 대표.


이 직전 차 대표 삼촌이 제보한 횡령 의혹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범죄정보과도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3일, 경찰청 인근 참치 집에서 차 대표가 경찰청 범정 중간 간부를 만납니다.


횡령 의혹 정보를 보고 받은 걸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이 만남 직후 차 대표가 지인과 나눈 대화.


[차가원/원헌드레드 대표/3월 3일 통화 : "그쪽에서(경찰이) 갑자기 웃더니 '안 그래도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런 자료로는 저희는(국수본) 조사 못하죠.' 이러는 거야."]


횡령 의혹은 수사하지 않는단 답을 경찰로부터 직접 들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차가원/원헌드레드 대표/3월 3일 통화 : "국수본 내에서는 ㅇㅇㅇ 이거는 경영권 저 ㅇㅇ가(삼촌) 조카 회사 뺏으려고 하는 거니까 손도 대지 말자고 이미 결론을 냈대."]


경찰 행동강령상 수사 중인 사건 관계자와는 사적 접촉을 할 수 없고, 만나면 공문서에 기록해야 합니다.


[이고은/변호사 : "국수본 차원의 판단, 이 부분을 첩보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게 알려줬다면 공무상 취득한 사실에 대해서 누설한 것에 해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경찰은 "후배가 제보를 한다고 해서 갔다가, 차 대표가 왔길래 화를 냈다"며 "30분가량 머무른 뒤 식사비도 직접 계산했다"고 답했습니다.


대화에 대해선, "차 대표가 먼저 삼촌 이야기를 꺼냈고, 관련해서 국수본은 다루지 않는다는 답변만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차 대표 측은 "사건 처리 상황은 경찰 만남 이전에 알고 있었고, 식사 자리에서는 관련 내용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우준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221603?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성분에디터X더쿠💙] 더운 여름 축 처지는 모공 고민?!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곰돌이푸 굿즈 증정 296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최근 달라진 외모로 난리났던 디자이너 황재근 말하는 영상
    • 23:23
    • 조회 79
    • 이슈
    • 윈터가 아니라 안드로이드가 왓는데 지금
    • 23:20
    • 조회 478
    • 유머
    4
    • 호프 좋아하는 사람들 애칭
    • 23:19
    • 조회 433
    • 유머
    3
    • 4세대 이후 걸그룹/보이그룹 멜론 아티스트 팬 수 Top20
    • 23:19
    • 조회 154
    • 이슈
    2
    • 다 쓴 것 같은 틴트 끝까지 쓰는 꿀팁
    • 23:19
    • 조회 560
    • 유머
    2
    • 美 매체, '2026 월드컵 최악의 팀' 대한민국 선정…"32강 장소 LA, 2002년 이후 최고의 홈 이점 아니었나? 그 찬스 날리다니" SON 무득점도 지적
    • 23:17
    • 조회 383
    • 기사/뉴스
    7
    • 속보] “육해공사 생도 91.3%가 ‘사관학교 통합 반대’…정부 설문 결과”
    • 23:15
    • 조회 312
    • 기사/뉴스
    11
    • [속보]'행방묘연' 장윤정 모친, 결국 붙잡혔다…투자사기 혐의로 구속송치
    • 23:13
    • 조회 638
    • 기사/뉴스
    2
    • 우리나라 제과 업계에서 넘기 힘든 통곡의 벽 3개
    • 23:12
    • 조회 2893
    • 이슈
    41
    • [그대에게 드림] 황인엽X이혜리 키스신
    • 23:10
    • 조회 763
    • 이슈
    1
    • 문화예술 퀄리티에 도가 트더니 이제는 보컬로이드판까지 휩쓸고 있는 한국인들......................jpg
    • 23:08
    • 조회 1691
    • 이슈
    6
    • 보넥도 리우&운학 X 투바투 연준 Ice Cream 챌린지
    • 23:07
    • 조회 175
    • 이슈
    5
    • 외국인들의 충격적인 양말 착용 횟수
    • 23:06
    • 조회 2499
    • 유머
    29
    • 8년 전 어제 발매된_ "바다보러갈래"
    • 23:06
    • 조회 203
    • 이슈
    4
    • 과거 파격적인 메이크업으로 비주얼락밴드 퍼포먼스 한 적 있는 클릭비 (2001년)
    • 23:06
    • 조회 665
    • 이슈
    7
    • 허남준, 소신 발언…"진짜 강하고 여유로운 사람은 센 척 절대 안 해"
    • 23:05
    • 조회 823
    • 기사/뉴스
    3
    •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THIS & THAT" TEASER IMAGES💚 #리노 #필릭스 #승민 #아이엔
    • 23:05
    • 조회 160
    • 이슈
    10
    • 야선 윤석민의 엄청 유명한 장모님.JPG
    • 23:04
    • 조회 2909
    • 이슈
    22
    • 좀 있으면 키보드 통째로 달고 다닐거같음.
    • 23:04
    • 조회 1577
    • 유머
    8
    • 겁나 골때리는 20살때 아버지한테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맞을뻔한썰
    • 23:02
    • 조회 2470
    • 유머
    2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