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육아휴직 복귀자 등 "또 반강제적 퇴사 압박" 주장
회사측 "직무전환 필요"…MBK "주주일뿐 경영진 판단 사안"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존 업무를 없애거나 직무를 해제한 뒤 새 직무를 직접 찾도록 하는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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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직원들은 사측이 지난해 직원의 20%를 감축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 데 이어 다시 인력 효율화를 명목으로 사실상 반강제적 퇴사를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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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사측은 "사업 방향 재편에 따라 직무 전환이 필요한 일부 직원에 대해 직무 재배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구조조정이 진행 중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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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치과용 임플란트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는 2023년 MBK·UCK 컨소시엄이 약 2조5천억원을 들여 지분 96.1%를 확보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은 800억원으로 전년 1천600억원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71614860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