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서 자란 메이가 들려준 고향 이야기”…홍보대사 리센느가 만난 고양시
◇ 일산호수공원에서 배운 두발자전거…아버지와의 따뜻한 기억
메이가 가장 좋아하는 고양의 장소는 일산호수공원이다. 친척들이 인근에 거주해 어린 시절부터 자주 찾았던 데다, 처음으로 두발자전거를 배운 특별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는 “아버지께서 자전거 뒤를 잡아주시면서 직접 타는 법을 알려주셨다”며 “당시의 따뜻한 추억이 떠올라 언제 찾아도 의미가 크고 소중한 장소”라고 설명했다.
메이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특정 관광지 한 곳보다는 고양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두루 소개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킨텍스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호수공원, 행주산성 등 문화·관광 자원이 한 도시에 어우러져 있다는 점이 고양의 경쟁력이라는 것이다.
◇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어”…‘고양고양이’ 향한 애정
고양시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도시 이름과 고양이를 결합한 친근한 이미지가 시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에게도 고양을 쉽게 각인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고양시라는 도시 이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며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을 만큼 귀엽고 친근한 외모가 가장 큰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리센느 멤버들과 함께하고 싶은 홍보 콘텐츠로는 ‘리센느 버전 고양고양이 꾸미기’를 제안했다. 각 멤버의 개성과 이미지를 고양고양이에 입혀 시민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구상이다.
◇ “고양시민 응원이 든든한 힘…받은 사랑에 보답”
리센느가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고양 시민들이 보내는 응원도 메이에게 특별한 힘이 되고 있다.
메이는 자신을 가수로 바라보는 팬들의 응원뿐 아니라, 고양 출신 가수를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격려가 더욱 큰 책임감을 갖게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고양특례시 시민으로서 고향 분들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정말 든든하고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홍보대사로서 고양특례시를 더욱 열심히 알리는 리센느 메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중부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