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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교체 0번”…코르티스 첫 단독콘서트, 날것의 배신? ‘혹평 봇물’

무명의 더쿠 | 13:41 | 조회 수 2187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첫 월드투어의 콘서트를 시작한 가운데, 첫 공연 후 혹평이 잇따르고 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지난 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 개최하고 첫 투어의 막을 올렸다.

 

투어명 ‘PUT YOUR PHONE DOWN’에는 ‘휴대폰을 내려놓자’는 뜻을 넘어 ‘지금 이 순간 관객과 함께 뛰놀겠다’라는 의지와 바람을 담았다. 날것의 에너지로 가득 채우겠다는 포부로 첫 투어 개막 무대를 선보인 코르티스는 약 1시간 40분 동안 공연을 펼쳤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단독 콘서트까지 열게 된 코르티스는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보였지만, 공연 후 후기는 다소 엇갈린 반응을 낳고 있다. 특히 불만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공연 시간과 세트리스트다. 보통 2시간 이상의 공연 시간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공연 시간과 ‘YOUNG CREATOR CREW’(영크크)와 ‘레드레드(RED RED)’를 각각 5번, 4번 반복해 공연한 점이 관객 사이에서 가장 많이 지적되고 있다.

 

여기에 보유곡이 많지 않더라도 커버무대, 미공개곡 공개 등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을 법한 특별한 무대가 전혀 없었다는 점, 의상 교체 없이 한 의상으로 공연 풀타임을 뛰었다는 점 등이 불만으로 꼽히고 있다. 때문에 14만 3천원이라는 티켓 가격까지도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평생들을 ‘영크크’ ‘레드레드’ 듣고 왔다” “공연장 인천이라서 엄청 멀었는데 현타 왔었다” “음방 때랑 의상 차이 없는 거 실화냐” “콘서트 조기종료라는 말 처음 들어봤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르티스는 19일 인천 공연을 펼친 뒤 9월까지 서울,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뉴욕, 일본 가나가와 등 총 9개 도시로 이어지는 14회의 여정을 시작한다.'

 

https://www.mksports.co.kr/news/entertain/1210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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