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미군 2명 전사·1명 실종"…이란 직접 공격에 첫 사망(종합)
1,899 7
2026.07.19 04:17
1,899 7

중동에서 미국과 이란의 무력 갈등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에 미군 병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대(對)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18일(현지시간) "7월 17일 중앙사령부와 동맹국 군대가 이란의 탄도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방어하던 중 요르단에 주둔 중이던 미군 2명이 사망했다. 또 1명은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정확한 장소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란의 공격을 받은 곳은 요르단의 미 공군 기지로 보인다. dpa통신은 "요르단의 주요 미군기지는 수도 암만에서 북동쪽으로 100㎞ 정도 떨어진 아즈라크에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전날까지 7일 연속으로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이란 군사시설에 공습을 가하고 있으며, 이란은 이에 맞서 요르단과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미국의 동맹인 다른 중동 국가의 미군 기지 등에 대응 공격을 하면서 양측의 무력 공방은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난 2월 이후 이란군의 직접적인 공격으로 미군 병사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 2월 28일 전쟁 발발 이후 미군 사망자는 16명, 부상자는 430명 이상이라고 AP 통신은 보도했다.

지난 7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선박을 공격한 이후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가 종료돼 휴전이 깨진 뒤 양측의 무력 공방이 거세지는 와중에 미군이 전사한 것도 처음이다.

미국 내에서 전쟁 반대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이번 미군 전사 소식은 그간 이란 공습을 지시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큰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전사에 대한 보복으로 전날까지 7일 연속으로 감행해온 이란에 대한 미군의 공습을 더욱 강화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중부사령부는 사망·실종자 3명뿐 아니라 다른 미군 병사 4명이 요르단의 병원들로 후송된 뒤 퇴원했으며, 경미한 부상으로 판명된 다른 병사들은 이미 임무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유족 존중 차원에서 유족에 사망 사실 통보가 완료된 지 24시간이 지날 때까지 전사한 병사의 신원을 포함한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201428?sid=104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162 07.15 53,33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5,5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45,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56,6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68,9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0,0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9,7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8,9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87,8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6,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8,2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8872 기사/뉴스 인천공항공사 "집단 새치기 재발 방지"... 무비자 입국은 선그어 11:15 58
3118871 유머 고양이는 모기장을 찢어요 11:15 33
3118870 유머 최근 남자친구 생겼다는 아리아나 그란데.jpg 5 11:11 985
3118869 유머 띠발 순철 할아버지 야구잘하면잘생겼다< 이 밈 이해 못하시고 15 11:10 824
3118868 유머 혼자서 화장실을 가는건 아무나 못하는거라 말하는 재활의학과 교수 5 11:10 904
3118867 기사/뉴스 ‘데뷔 11개월’ 코르티스, 첫 월드투어 시작부터 논란…“14만5000원 맞나” 6 11:07 467
3118866 유머 기존쎄 이효리 2 11:04 1,111
3118865 정보 식약처×EBS와 함께하는 대국민 단짠탈출 공모전 🐧💙 7 11:03 470
3118864 이슈 이제 대놓고 숨길 생각도 없다는 AI 광고 근황 11 11:03 1,895
3118863 이슈 그때 그 보스턴대 애니프사 사건.jpg 3 11:02 1,376
3118862 팁/유용/추천 나이 먹기 싫을 때 안 먹는 꿀팁 5 10:59 938
3118861 유머 팬미팅에서 밝힌 한 휀걸의 고민 3 10:59 926
3118860 이슈 1900만원을 2500만원으로 만드는 마법 10 10:57 2,347
3118859 유머 렛서판다가 간식에 푹 빠져있는 사이에 사육사는 6 10:56 1,062
3118858 유머 유재석 지갑 건드는 주우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10:55 2,130
3118857 이슈 편의점에서 리한나 만나서 사진요청하면 이렇게 찍어줌.jpg 12 10:54 2,833
3118856 이슈 요즘 외국인들의 한국여행 스타일 약간 바뀐것 같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 45 10:52 5,049
3118855 이슈 노콘노섹이 커뮤사세인가 48 10:52 3,723
3118854 이슈 아나운서 되기전에 배우 배용준한테 배우제의 받았었다는 최기환 아나운서.jpg 4 10:51 2,727
3118853 이슈 현재 중국에서 난리난 동물학대사건 (혐주의) 19 10:51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