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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vs코르티스vs아이오아이, 가요관계자 50인이 뽑은 2026 상반기를 대표하는 가수는?

무명의 더쿠 | 07-18 | 조회 수 1636

 

 

올 상반기를 돌아보며 스포츠투데이는 기자, 소속사 관계자, 홍보 관계자 등 가요계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를 빛낸 아티스트'(한 팀 혹은 한 명에게만 투표)가 누구인지 설문을 진행했다.

 

 

 

'중소돌의 기적' 리센느,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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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리센느는 13명의 투표로 코르티스와 함께 1위에 랭크됐다.

 

 

'중소기획사에서 탄생한 기적'이라는 점에 많은 이들이 높은 점수를 줬다. 관계자들은 "오랜만에 보는 대중이 키운 아이돌" "오랜만에 탄생한 중소돌의 기적" "대형 위주의 시장에서 중소기획사 출신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대형 기획사들의 신인들 사이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시작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하는 데 성공. 마케팅뿐만 아니라 좋은 음악과 멤버들의 매력으로 비교적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도 활약 중으로 하반기에도 기대되는 그룹"이라고 평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의 화제성에 대한 언급도 여럿 나왔다. "성공할 때마다 반가운 중소의 기적. 유튜브 콘텐츠로 멤버 개개인 인지도 잡고 음원까지 역주행하며 대세로 떠오른 이례적인 대박 사례" "유튜브 활동을 통한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유튜브 콘텐츠로 화제성도 잡고 발매했던 곡들도 역주행 성공시키는 걸 봤을 때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분석이 있었다.

 

 

멤버들의 예능감과 매력을 높게 평가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관계자들은 "친근한 매력과 함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리센느의 성장 서사가 많은 이들을 매료시킨다" "또래다운 자연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러브 어택' '비지 보이' '데자뷰' 등 이전 활동곡도 역주행 시킨 활약상이 돋보였다. 

 

 

멤버 미나미의 유행어 '야호'도 세 답변에 포함됐다. "이런 아이돌이 많이 많이 나왔으면. 유튜브 채널 콘텐츠들 너무 재밌고 소속사 마케팅도 최고. 노래 몰랐는데 노래도 굿. 더 흥하기를 바랍니다. 야호~" "26년 상반기는 '야호'로 시작해서 '리센느로 끝났다' 해도 과언이 아님. 야~호" "리센느 야호"라는 답이 나왔다.

 

 

 

 

 

◆ 공동 1위, '레드레드' 코르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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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도 13명의 선택을 받으며 리센느와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많은 이들이 트렌드를 주도하는 코르티스만의 강점을 높게 평가했다. 관계자들은 "'영크크' '레드레드' 등 최신 밈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급 부상" "신인답지 않은 파급력과 대중성, 음악뿐만 아니라 코르티스 자체가 트렌드로 굳혀지는 듯"이라고 전했다.

 

 

또 "젊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레드레드'는 챌린지와 직캠을 중심으로 SNS 숏폼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대중적 인지도도 함께 끌어올렸다" "'레드레드'를 듣고 앨범 전곡을 감상했는데 '영크리에이터크루(YOUNGCREATORCREW)'와 'TNT'는 코르티스만 소화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젠지 세대를 설명하고,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라는 평도 있었다.

 

다른 관계자들 역시 "트렌드를 따르기보다 트렌드를 리딩해주고 있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유니크함과 대중을 사로잡는 변주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덤으로 멤버 개개인의 개성 역시 도드라진다" "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주었다" "관계자 및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그룹인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레드레드'의 화제성을 언급한 관계자도 적지 않았다. "'레드레드'로 제목만 들어도 멜로디가 생각날 정도의 중독성과 수많은 챌린지, 음원 순위로 봤을 때 올해 상반기를 빛낸 가수라고 생각한다" "기존엔 국내에서는 두드러져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레드레드'로 빅히트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감성을 살린 것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는 답이 나왔다.

 

여기에 "'영크크'를 선공개하고 '레드레드'까지 이어진 프로모션의 흐름이 상당히 기발했다고 생각한다. 음악적으로도 높은 중독성을 갖춘 곡들이지만, 코르티스만의 밈을 만들어서 아티스트와 노래 모두 인지도를 높인 사례였다고 본다.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코르티스는 올해 상반기 가장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 '재결합 성공 사례' 아이오아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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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다시 뭉친 아이오아이의 감동 서사와 '갑자기' 차트 1위 신화에 7명이 표를 던졌다. 

 

 

한 관계자는 "최근에 N주년 기념으로 뭉친 그룹이 다수긴 했지만, 그 안에서도 꽤나 빛났다고 생각한다. 워낙 멤버들이 각자 분야에서 커리어를 잘 쌓아오기도 했고, 아무래도 서바이벌 프로젝트 그룹의 시초 격으로 꼽히다 보니 재결합이 더 뜻깊었다. 해체는 그 어떤 그룹보다 빨랐을지언정 멤버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우정이 있어 너무 아름다운 재결합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 또한 "아이오아이의 10주년 재결합은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뜻깊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9년 만에 뭉친 멤버들의 모습은 데뷔 시절의 추억과 감동을 되살렸다. 타이틀곡 '갑자기'는 친숙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향수를 자극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진정성을 담은 이번 프로젝트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했고, "성공적인 재결합 선례를 남김"이라는 평도 있었다.

 

 

차트 1위에 오른 '갑자기'에 대한 언급도 많았다. 관계자들은 "10년 만에 재결합해서 낸 음원이 차트 1위까지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9년만의 재결합 #갑자기 흥행. 단순 추억 팔이가 아님을 의미로도 수치로도 화제성으로도 증명해줌"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갑자기'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여전한 화제성과 인기 저력을 발휘했기 때문" "반가운 재결합과 그에 따른 음원 차트 1위 성적표"라고 밝혔다.

 

 

 

http://m.stoo.com/article.php?aid=10753748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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