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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민 삼촌' 이선민의 진심 "리센느 원이, 내가 키웠다니..우리 실망시키지 말자!" [인터뷰]

무명의 더쿠 | 09:13 | 조회 수 4361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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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선민 내방 느좋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대세' 이선민을 얘기할 때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22·정원이)를 빼놓을 수 없다. 원이의 '랜선 삼촌'으로서, 해뜨기 직전 어둠의 순간에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다. 이에 최근 리센느 역주행으로 원이 운전 연수 콘텐츠 '나의 연수 아저씨' 시리즈 영상은 팬들의 성지가 됐다. 원이를 '보물단지'라며 살뜰히 챙겼던 '조수석 삼촌' 이선민은 1년 새 대세로 성장했고, 거제 출신 원이는 '거제 야호' 밈(Meme·)으로 리센느 역주행을 이끌었다. 낮은 인지도에서 벗어나 나란히 인기 가도를 달리는 빛을 보며, 그야말로 '감동 실화'를 썼다.


뜨거운 의리로 최근까지도 협업하며 '대세 엔딩'을 완성했기에 "신화", "전설의 시작", "기적을 보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재조명된 이유다.


이에 이선민은 "(원이, 유영우와) 1년간 서사를 쌓았다. 정말 더 큰 예능신이 있던 거 같다. 진짜 '나의 연수 아저씨' 같은 일은 다신 없을 거 같다"라고 얼떨떨한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이선민은 "우리가 아무리 인지도가 밀리더라도, 코미디언 두 명이 덤비는데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은 있었다. 실제로 저와 함께한 유영우가 끼가 다분히 많다. 언더독의 반란이라고들 하지 않나. 한다고 하면 자신 있었고, 탑독보다 언더독일 때 더 힘이 난다"라고 환상의 개그 파트너 유영우를 치켜세웠다.


또한 이선민은 "저도 찍으면서 재밌었고, 가면 갈수록 반응이 오는 게 느껴졌다. 그 중신엔 당연히 원이가 있었다. 원이가 아니었으면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순박한 매력에 케미가 너무 잘 나왔다. 원이는 정말 '보물단지'다"라고 원이에게 공을 돌리는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그는 "원이의 거제 본가에 갔을 때 많이 느꼈다. 나의 과거를 보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분야는 다르지만 타향살이를 하고 서울에 꿈을 이루기 위해 올라왔다는 점에서 말이다. 또 원이가 본가에서 보여줬던 둘째 딸 같은 모습들도 그냥 가족 같았다. 원이도 실제로 저랑 (유)영우를 그렇게 가족, '삼촌' 같다고 생각할 거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선민은 리센느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이주헌 대표로부터 '큰절'을 받았을 정도로 큰 역할을 한 터. 하지만 그는 "제가 '원이를 키웠다' 그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듣고 있는데, 굳이 말씀드리자면 약간의 지분 정도인 거 같다. 제 성격 자체가 이런 얘기를 하는 성격이 아니다. 그냥 원이, 영우 우리 셋이 같이 즐겁게 했다"라며 거듭 겸손하게 얘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선민은 "저도 감사하고 있다. 원이도 저도 이게 쉽게 깨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원이 애가 좀 많이 된 사람이다. 리센느에서 맏언니라 성숙하기도 하다. 영우도 너무 착한 동생이다. 우리가 덤덤히 이 행복을 만끽하면서 지금처럼 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게 더 열심히 했으면 싶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https://v.daum.net/v/2026071807194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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