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년 2년 앞두고 징계 두려웠다"…결국 실토한 수사팀장 "내가 지시" (장윤기 사건)
2,464 20
2026.07.17 13:04
2,464 20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 축소와 은폐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증거인멸 의혹을 받고 있는 수사팀장이 "징계 받을까 봐 두려웠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윤기 사건을 담당했다가 증거인멸을 도운 혐의 등으로 구속된 광산경찰서 소속 박모 경감은 "정년 퇴임을 2년 앞두고 부실 수사 정황이 드러나면 징계 받을까 두려웠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수사팀장인 박 경감은 또 케이블타이 촬영 영상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경감은 장윤기의 원룸과 차량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간살인죄를 입증할 증거로 활용될 수 있는 리얼돌과 케이블타이를 발견하고도 이를 입수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당초 박 경감은 일부 혐의를 부인했지만 "영상 삭제 지시를 받았다"는 수사팀원들 진술이 잇따르자 결국 지시 사실을 시인한 걸로 보입니다.

광산경찰서의 부실 수사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은 박 경감이 장윤기 사건 초동 수사 과정에서 강간살인죄 혐의를 축소하려 했다는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당시 사건 수사팀원들은 박 경감으로부터 "성적으로 몰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성범죄 목적을 검토해야 한다는 과학수사 분야 면담 보고서를 수사 기록에서도 누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경감은 케이블타이를 압수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살해에 쓰인 흉기를 찾으려고 집중하다 놓친 것"이라며 처음부터 증거를 인멸할 의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60716145110498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140 07.15 37,76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61,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33,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42,2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47,4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2,9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5,3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5,9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80,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3,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4,7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7566 기사/뉴스 서울대공원 인기 시베리아 호랑이 ‘사랑’이, 미국으로 떠났다 3 16:07 256
3117565 이슈 고베동물왕국에서 5월에 태어난 마눌고양이 새끼들 공개.. 2 16:05 303
3117564 이슈 카메라 워크 이 정도면 화도 안나고 걍 웃김 4 16:04 426
3117563 기사/뉴스 “지역 전문성은 고려 안 하나”…경찰 ‘순환인사 강화’에 “탁상행정” 4 16:03 201
3117562 이슈 윤남노 먹팁: 솥밥 시켜서 누룽지 먹을때 물붓지말고 된장찌개나 콩나물국 부어서 누룽지 술밥처럼 먹어라 14 16:02 886
3117561 이슈 사진2장으로 알티탄 미야오 엘라의 성장.x 1 16:02 358
3117560 유머 49평 아파트 인테리어 중인데 매립등 조명이 205개 들어갈 예정이라는 쓰레드인 18 16:01 1,780
3117559 정보 정신과 의사의 부정적 생각 끊어내는 방법 7 15:59 980
3117558 이슈 영화 <호프> 새로운 포스터.jpg 29 15:57 1,807
3117557 유머 어느 기타리스트의 에이티즈 BAD 챌린지 2 15:57 272
3117556 유머 🔒 포레스텔라 콘서트 일찍 퇴장하면 개손해인 이유 5 15:56 519
3117555 기사/뉴스 <김부장> 본방보다 기다렸던 공약, 이럴 줄 알았지 2 15:53 904
3117554 유머 정부기관이 직접 올려준 월드컵 결승전 / 3,4위전 대진표 3 15:52 677
3117553 이슈 1박 230만원이라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호텔에 실제로 묵어 본 회사원A 19 15:52 2,448
3117552 정보 계속 검색하고 확인하는 습관은 강박일 수 있다 12 15:50 1,577
3117551 유머 강아지귀 해달라고요? 강아지귀가 뭐죠? 이렇게요? 팔자로요? 6 15:48 828
3117550 유머 월드컵 3-4위전 프랑스 vs 영국 예상 13 15:45 1,234
3117549 이슈 최근 문학계에서 사라져서 안 보인다는 단어 15 15:42 3,866
3117548 유머 요기요가 요청사항을 거부한 이유.Threads 18 15:40 3,182
3117547 이슈 리센느 미나미가 짧게 부르는 나카시마 미카 버전(원곡) 눈의 꽃 2 15:39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