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빌보드 관계자가 뽑은 2026년 최고의 K팝(현재까지) 1위 곡

무명의 더쿠 | 22:41 | 조회 수 2469
wxtjMO
SctwoC
https://www.billboard.com/lists/best-kpop-songs-2026-so-far/


(공홈에 올라온 영어 원문 번역)



404는 스크롤을 멈추게 만드는 에러 코드이지만, 키키(KiiiKiii)는 여기서 다른 의미를 찾아냈습니다. 이 차세대 걸그룹은 신곡 ‘404 (New Era)’를 통해 인터넷에서 가장 친숙한 오류 메시지를 완전히 뒤집어 놓습니다. 키키는 자신들이 이미 새로운 시스템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시스템에서 찾을 수 없는(not found in the system)” 존재라고 선언합니다. 세기말(Y2K) 팝 감성을 현대적으로 매시업한 이들의 미학을 고려할 때, 이 콘셉트는 멤버들이 진심으로 품어 안은 정체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이 우리 리스트의 정상에 오른 이유는 키키가 단순히 새로운 시대를 상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리스너들을 그 세계로 완전히 끌어당기기 때문입니다. 세대를 뛰어넘어 보깅 댄스를 추기에 딱 좋은 강렬한 딥 하우스 스텝 위로, 이솔은 와이파이, 안테나, 끊긴 레이더 신호 등을 언급하며 “모든 소녀들을 플로어로(all the girlies to the floor)” 불러 모읍니다. 이때 지유는 이 곡에서 가장 중요한 노랫말인 “휴대폰은 내려놓고 내 눈을 바라봐(Put down your phone, look me in my eyes)”라는 파트로 소음을 뚫고 나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는 꽤 날카로운 아이러니지만, 진짜 세상에서 바로 눈앞에 있는 실재를 좇으라는 메시지입니다. 브릿지는 “미지의 세계로 달려가자(Let’s run into unknown)”라는 가사로 마무리되며, 이 곡이 로그아웃하고 탐험을 떠나라는 키키만의 삶의 교훈임을 확고히 합니다.



‘404 (New Era)’는 거의 10년 전 SHINee 와 f(x)의 곡들을 통해 K-pop에 딥 하우스를 들여온 영국 듀오 런던노이즈 그리고 Red Velvet, TWICE, TXT 의 곡을 쓴 스웨덴의 히트 작곡가 선샤인(Sunshine), 씨엘(CL)부터 BTS의 RM, NMIXX에 이르는 폭넓은 대중적 커리어를 가진 바밍타이거의 오메가 사피엔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프로듀서진은 도구를 제공했을 뿐, 이를 쥐고 자신들의 깃발을 꽂은 것은 키키 멤버들 본인입니다.


많은 그룹이 새로운 시대가 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키키는 자신들이 그 시대를 이끌어가겠다고 선포합니다. 데뷔한 지 겨우 1년이 지난 그룹의 포부치고는 과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들은 그런 호언장담을 납득시킬 만큼 대담하고 확신에 찬 퍼포먼스로 이를 증명해 냅니다. ‘404’는 에러가 아닙니다. 혁명입니다. – J.B.



VZcbaK

fLxLgg
https://img.theqoo.net/xZtuDD

https://x.com/i/status/2077646915706233063

https://x.com/i/status/2015716240048935010

https://x.com/i/status/2022234711368900892


https://youtu.be/zhHB4dZTChw?si=5W3odB2ytAxSYmST

https://youtu.be/jYFJXBs4wp4?si=fDHkqsBn-WGuEW_V



키키 8월 컴백 예정 새 앨범 많관부 🙏🏻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3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올여름 시원하게 OK? <오케이 마담2> 최초 극캉스 시사회 초대 이벤트 94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언더커버셰프] 진짜 너무 일을 잘하는 나폴리 맛피아.twt
    • 23:49
    • 조회 571
    • 이슈
    1
    • [모솔연애2] 꺼드럭 한번하면 패널한테 바로 잡도리당함
    • 23:47
    • 조회 714
    • 유머
    5
    • 28년 전 어제 발매된_ "Road Fighter"
    • 23:47
    • 조회 54
    • 이슈
    • 마이클 잭슨의 팬이였던 스모선수 코니시키.. 1987년 당시 (마이클)을 공주님 안기 소감은 "마이클은 가벼웠다"
    • 23:46
    • 조회 285
    • 이슈
    • 데이식스 영케이 유튜브 - 킹키랑 킹카 되는 법 [공케이]
    • 23:42
    • 조회 209
    • 이슈
    • 7월에 피는 꽃, 달리아
    • 23:41
    • 조회 1278
    • 이슈
    39
    • 노르웨이 축구대표팀 골키퍼 외르얀 뉠란 오늘자 고향에서 환영 받는 모습
    • 23:41
    • 조회 490
    • 이슈
    • 다른 동료 캐릭터에 비해 인기 없었던 분들 (고전)
    • 23:41
    • 조회 1045
    • 유머
    34
    • 오픈! 망그러진 고민상담소 1편
    • 23:39
    • 조회 411
    • 유머
    3
    • 커뮤에서 자주 쓰이는 '꽤괜' 유래.jpg
    • 23:39
    • 조회 2245
    • 유머
    36
    • 요즘 아파트에 박귀볼레 너무 많아서... 세스코 긴급진단 불렀는데 아조시 왈
    • 23:39
    • 조회 1903
    • 이슈
    31
    • 역사상 위키피디아 번역이 가장 많은 뮤지션들 5팀
    • 23:38
    • 조회 364
    • 이슈
    1
    • 맛피아가 2년안에 35억 건물갈수있었던 방법.twt
    • 23:36
    • 조회 2609
    • 이슈
    14
    • 유승호 재벌형사2 악역 특별출연 예고 & 스틸컷
    • 23:34
    • 조회 1441
    • 정보
    17
    • 무더운 여름 특식으로 받은 우유얼음 먹는 호랑이들
    • 23:33
    • 조회 949
    • 유머
    13
    • 최산 BAD 쿠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 미쳤다
    • 23:31
    • 조회 918
    • 유머
    8
    • 수족관 개복치 상태가 안 좋아졌던 이유.......twt
    • 23:30
    • 조회 1750
    • 이슈
    9
    • 아빠가 천호진이야...<< 한 문장으로 드라마 설명 가능
    • 23:30
    • 조회 1427
    • 유머
    7
    • [언더커버셰프] 보던 시청자 다 난리난 샘킴 셰프 요리
    • 23:28
    • 조회 5041
    • 유머
    34
    • 벽에 액자를 거는 다양한 방법 + 액자 배치 꿀팁
    • 23:28
    • 조회 651
    • 팁/유용/추천
    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