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최대 주주 바뀐다···구정모 회장 보유 지분, 세경인베스트·아람코리아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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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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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의 최대 주주가 바뀝니다.
대구백화점은 전자공시를 통해 최대 주주인 구정모 회장 등 7명이 보유하고 있는 보통 주식 279만 5,743주를 (주)세경인베스트와 (주)아람코리아에 매도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7월 15일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매매 대금은 주당 8,000원으로, 총 223억 6,594만 4천 원입니다.
구 회장 등이 보유한 대구백화점 지분은 전체의 32.64%인데, 이번 계약으로 25.82%가 인도됩니다.
계약금 10억 원은 7월 15일 지급했고, 1차 중도금 14억 원은 7월 24일, 2차 중도금 80억 원은 8월 14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잔금 119억 6,594만 4,000원은 거래 종결일인 8월 25일 지급하고, 다음 날에는 임시주주총회가 열립니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최대 주주의 개인 자산 매각이라서 내용을 자세히 알지 못한다면서 업력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구백화점은 1944년 대구상회로 출발해 1969년 대구백화점을 개점하는 등 지역 유일 향토 백화점의 명맥을 유지해 왔지만 2021년 본점이 문을 닫는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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