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즈니스 타더니 “라면 10개 주세요”…78만 유튜버 ‘기내식 먹방’ 논란
1,720 11
2026.07.16 14:36
1,720 11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61774?ntype=RANKING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중략)
78만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한 유튜버 ‘유노’는 지난 15일 “오늘 올렸던 기내식 영상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면 10개 주세요” 비즈니스 기내식은 대체 얼마나 먹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했다.

해당 영상 속 유노는 과일, 치즈 3종, 녹차티라미수, 라면, 샌드위치, 소고기덮밥, 비빔반상 등의 음식을 주문했다. 이후 그는 “밥만 먹었는데 도착했다”며 “열심히 요리해 주신 승무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레임 걸릴까 봐 안 된다고 할 수도 없고 승무원 진짜 극한 직업이다”, “본인이 진상인 걸 모르는 게 제일 무서운 것”, “적당히 좀 해라” 등 비판을 내놨다.

한 누리꾼은 “항공사랑 직접 컨택한 게 아니라 비행기에 타서 양해를 구하면 사실 승무원은 힘이 없어 고객 요청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다른 고객들도 고생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노가 계속 음식을 주문해 먹는 사이 옆자리 승객은 물론 음식이 오가느라 분주해진 통로를 이용해야 했던 승객들도 불편했을 거란 설명이다.

또 사전에 협의된 것이 아니라면 예상 밖의 주문에 승무원 몫의 음식까지 제공됐을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논란이 일자 그는 결국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유노는 “영상 섬네일과 내용 부분에 있어 더욱 자극적으로 보이게 해 더 불편함을 드린 것 같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만 앞서서 탑승하면서 승무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괜찮다고 하시면 괜찮겠지라고 쉽게 판단하고 이번 콘텐츠를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촬영 전 승무원분께 가능한지 여쭤봤고, 다른 승객분들이 식사나 간식을 이용하시는 시간대 중심으로만 촬영하려 했다”고 해명했다.

유노는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었다고 해도 반복적으로 너무 많은 기내식을 요청하는 것이 승무원분들께 부담이 될 수 있고, 다른 승객분들께서도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제 욕심과 재미만 앞세우지 않고 주변에 폐를 끼치거나 이기적인 행동이 되지 않는지 더 신중하게 생각하겠다. 담당해주셨던 승무원분께도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많은 양의 음식을 요청한 것은 맞지만 촬영은 약 15시간의 비행 중 식사 시간대 등 총 세 차례에 나눠 약 2시간 10분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시원하게 OK? <오케이 마담2> 최초 극캉스 시사회 초대 이벤트 83 00:07 9,41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9,8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21,8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22,1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8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3,8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5,9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8,9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3,6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6835 이슈 [미러] 웨인 루니 : 솔직해지자, 오늘 투헬 때문에 졌다. 16:38 12
3116834 유머 비행기 창가 좌석을 예약했는데 16:38 35
3116833 기사/뉴스 송지은 "박위에 다 맞춰주며 연애…사랑받고 예쁨받고 싶었다" (원더풀우먼) 16:37 185
3116832 기사/뉴스 [속보] 레버리지 심화교육 1시간 추가…중간평가 점수 미달시 재학습 16:37 75
3116831 이슈 다이소 신상 푸룻마켓 시리즈 미리보기.jpg 10 16:35 906
3116830 유머 첫회사 퇴사썰 회사 차장님이 퇴사할 때 수고했다고 장문 카톡이랑 기프티콘 보내줌. 백수되고 며칠 후에 카톡이 한 통 옴. 6 16:35 655
3116829 이슈 호프 보고나면 또 이해는 된다는 대사 횟수 15 16:32 1,113
3116828 정치 국힘, 제헌절 기념식도 '보이콧'…장동혁은 '올공 집회'로 20 16:30 425
3116827 이슈 중국인 or 한자 잘 아는 한국인이 일본어 공부하게 되면 보는 꼴 14 16:30 999
3116826 이슈 오류인건 알지만 걍 무서운 의문의 아파트 방송 4 16:29 906
3116825 유머 @ 흑백으로 바꾸니까 고도 경제성장을 뒷받침했던 사람들 같아졌다 2 16:28 609
3116824 기사/뉴스 욕실 멀티탭 열었더니 몰카 "한인 유학생 노렸나" 10 16:27 1,014
3116823 이슈 전북 축구협회장 “박지성, 이영표가 뭘 안다고 혁신위원회를 하나?” 11 16:27 614
3116822 이슈 유소년 축구선수 시절 때 짬빠 나온다는 남돌의 축구 실력.twt 16:25 420
3116821 이슈 리센느·에이티즈…‘빅4’ 밖 아이돌 전성시대, 다양해지는 성공 방정식 3 16:23 334
3116820 이슈 음원사이트에 딱 두 명 올라와있는 희귀성씨가 드뎌 같은작품함 8 16:23 1,941
3116819 이슈 화장 연하게 하니까 유독 순둥해 보이는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 (feat. 팬 셀피) 3 16:22 1,244
3116818 기사/뉴스 레버리지 ETF 사전교육 변경.gisa 14 16:21 1,784
3116817 유머 아부지가 오타쿠 용어를 잘못 배워오셔서 퍼리덬들 당황중 8 16:20 953
3116816 정치 [속보] [단독] '미성년 성매매' 최영중 청주시의원 의원사직서 제출 18 16:18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