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즈니스 타더니 “라면 10개 주세요”…78만 유튜버 ‘기내식 먹방’ 논란
2,678 14
2026.07.16 14:36
2,678 14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61774?ntype=RANKING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중략)
78만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한 유튜버 ‘유노’는 지난 15일 “오늘 올렸던 기내식 영상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면 10개 주세요” 비즈니스 기내식은 대체 얼마나 먹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했다.

해당 영상 속 유노는 과일, 치즈 3종, 녹차티라미수, 라면, 샌드위치, 소고기덮밥, 비빔반상 등의 음식을 주문했다. 이후 그는 “밥만 먹었는데 도착했다”며 “열심히 요리해 주신 승무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레임 걸릴까 봐 안 된다고 할 수도 없고 승무원 진짜 극한 직업이다”, “본인이 진상인 걸 모르는 게 제일 무서운 것”, “적당히 좀 해라” 등 비판을 내놨다.

한 누리꾼은 “항공사랑 직접 컨택한 게 아니라 비행기에 타서 양해를 구하면 사실 승무원은 힘이 없어 고객 요청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다른 고객들도 고생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노가 계속 음식을 주문해 먹는 사이 옆자리 승객은 물론 음식이 오가느라 분주해진 통로를 이용해야 했던 승객들도 불편했을 거란 설명이다.

또 사전에 협의된 것이 아니라면 예상 밖의 주문에 승무원 몫의 음식까지 제공됐을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논란이 일자 그는 결국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유노는 “영상 섬네일과 내용 부분에 있어 더욱 자극적으로 보이게 해 더 불편함을 드린 것 같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만 앞서서 탑승하면서 승무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괜찮다고 하시면 괜찮겠지라고 쉽게 판단하고 이번 콘텐츠를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촬영 전 승무원분께 가능한지 여쭤봤고, 다른 승객분들이 식사나 간식을 이용하시는 시간대 중심으로만 촬영하려 했다”고 해명했다.

유노는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었다고 해도 반복적으로 너무 많은 기내식을 요청하는 것이 승무원분들께 부담이 될 수 있고, 다른 승객분들께서도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제 욕심과 재미만 앞세우지 않고 주변에 폐를 끼치거나 이기적인 행동이 되지 않는지 더 신중하게 생각하겠다. 담당해주셨던 승무원분께도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많은 양의 음식을 요청한 것은 맞지만 촬영은 약 15시간의 비행 중 식사 시간대 등 총 세 차례에 나눠 약 2시간 10분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795 08.27 93,63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84,3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56,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98,3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26,7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3,9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29,7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26,4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2,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1,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4138 유머 미국에서 학폭 논란이 적은 이유 16:48 183
3144137 정보 이번 네팔 홍수 원인 1 16:48 220
3144136 유머 언젠가 누군가 말하길 결혼은 가장 가난한 남성들에게도 노예를 가질 가능성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1 16:47 156
3144135 이슈 푸바오 다리 탈모 근황 3 16:46 372
3144134 이슈 1인 회사 대표님의 미쳤다는 미간 16 16:45 1,096
3144133 유머 990원 이케아 아침 식사 실물 30 16:45 1,466
3144132 유머 회사에서 발정난 직원...ㄷㄷ.jpg 2 16:44 1,259
3144131 유머 가천대 입시설명회 근황 6 16:42 897
3144130 이슈 오늘 첫 음중 1위 했다는 엔하이픈 8 16:42 309
3144129 기사/뉴스 도쿄서 날아온 항공기 바퀴에 男시신…최소 사흘 전 숨졌다 19 16:40 2,198
3144128 유머 우리동네 타이어집 사장님 재능 낭비중 29 16:34 3,228
3144127 이슈 투명방음벽 때문에 죽는 새들 (영상주의) 20 16:33 1,800
3144126 기사/뉴스 “보호소 가면 다 죽잖아요” 10평 빌라에서 쏟아진 말티즈 34마리 [개st하우스] 9 16:29 1,286
3144125 기사/뉴스 여름 내내 절전 냉방...찜통 마을버스 왜....? 4 16:26 877
3144124 이슈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 - 15-LOVE | 쇼! 음악중심 | MBC260829방송 2 16:24 259
3144123 이슈 알디원 상원 입덕직캠 투표 16 16:24 463
3144122 이슈 엔화 가격 박살난 이유 만화 10 16:24 3,593
3144121 이슈 KiiiKiii (키키) - Pop Off Pop Off | 쇼! 음악중심 | MBC260829방송 2 16:24 134
3144120 이슈 작년까지만 해도 ai로 사라진다 아니다 말 갈렸던 직종 14 16:23 3,062
3144119 이슈 AI로 의심받자 사람들 초청해서 보여줌 36 16:20 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