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즈니스 타더니 “라면 10개 주세요”…78만 유튜버 ‘기내식 먹방’ 논란
2,087 13
2026.07.16 14:36
2,087 13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61774?ntype=RANKING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중략)
78만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한 유튜버 ‘유노’는 지난 15일 “오늘 올렸던 기내식 영상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면 10개 주세요” 비즈니스 기내식은 대체 얼마나 먹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했다.

해당 영상 속 유노는 과일, 치즈 3종, 녹차티라미수, 라면, 샌드위치, 소고기덮밥, 비빔반상 등의 음식을 주문했다. 이후 그는 “밥만 먹었는데 도착했다”며 “열심히 요리해 주신 승무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레임 걸릴까 봐 안 된다고 할 수도 없고 승무원 진짜 극한 직업이다”, “본인이 진상인 걸 모르는 게 제일 무서운 것”, “적당히 좀 해라” 등 비판을 내놨다.

한 누리꾼은 “항공사랑 직접 컨택한 게 아니라 비행기에 타서 양해를 구하면 사실 승무원은 힘이 없어 고객 요청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다른 고객들도 고생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노가 계속 음식을 주문해 먹는 사이 옆자리 승객은 물론 음식이 오가느라 분주해진 통로를 이용해야 했던 승객들도 불편했을 거란 설명이다.

또 사전에 협의된 것이 아니라면 예상 밖의 주문에 승무원 몫의 음식까지 제공됐을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먹방’(먹는 방송)을 찍은 유튜버가 민폐 논란이 일자 결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논란이 일자 그는 결국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유노는 “영상 섬네일과 내용 부분에 있어 더욱 자극적으로 보이게 해 더 불편함을 드린 것 같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만 앞서서 탑승하면서 승무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괜찮다고 하시면 괜찮겠지라고 쉽게 판단하고 이번 콘텐츠를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촬영 전 승무원분께 가능한지 여쭤봤고, 다른 승객분들이 식사나 간식을 이용하시는 시간대 중심으로만 촬영하려 했다”고 해명했다.

유노는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었다고 해도 반복적으로 너무 많은 기내식을 요청하는 것이 승무원분들께 부담이 될 수 있고, 다른 승객분들께서도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제 욕심과 재미만 앞세우지 않고 주변에 폐를 끼치거나 이기적인 행동이 되지 않는지 더 신중하게 생각하겠다. 담당해주셨던 승무원분께도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많은 양의 음식을 요청한 것은 맞지만 촬영은 약 15시간의 비행 중 식사 시간대 등 총 세 차례에 나눠 약 2시간 10분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시원하게 OK? <오케이 마담2> 최초 극캉스 시사회 초대 이벤트 91 00:07 12,03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2,2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24,5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33,5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28,8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8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3,8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5,9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8,9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1,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3,6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7009 이슈 강혜원 인스타 업데이트 21:01 1
3117008 이슈 박찬욱 감독 : <박쥐>가 난해하다는 건 정말 인정 못 하겠다...jpg 21:01 18
3117007 기사/뉴스 [단독] "상정이 의무"라더니‥"숙고 필요하다"는 안창호 21:00 41
3117006 유머 사무라이가 4명씩 다니는 이유 3 20:59 319
3117005 정보 올해 여자 프로스포츠팀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 2 20:59 358
3117004 유머 진짜 고양이가 어떤 것인지 구분하는 게 불가능해짐 2 20:57 411
3117003 이슈 진짜 목소리만 듣고 얼굴안보면 그냥 미국 네이티브가 일본어 하는거같으 ㅁㅋㅋㅋ 2 20:55 455
3117002 이슈 [KIA vs SSG] 인천의 별, SSG 리빙레전드 최정! 역대 최초 11시즌 연속 20홈런의 순간 | 7.16 | 크보모먼트 | KBO 야구 하이라이트 2 20:54 112
3117001 정보 이달의 소녀 이브가 해외에서 반응 오고 있는 계기...jpg 5 20:53 1,061
3117000 기사/뉴스 우리 동네 '침수 위험' 지하차도 어디에? 전체 목록 공개 2 20:52 628
3116999 유머 나홍진: 아, ‘씨발’은 반은 애드리브고, 반은 대사였던 것 같기도 하고... 5 20:51 768
3116998 이슈 태연누나 앞에서 노래부르는 카더가든버전 혁오 톰보이 1 20:48 401
3116997 유머 배놀카톡최애파트 20:48 105
3116996 정보 BL주의) 비엘 공수 맞추기 할 무묭이들 모집합니다🙋‍♀️... 13 20:48 833
3116995 이슈 aespa 에스파 エスパ 'KISS N TELL' Teaser 3 20:47 273
3116994 기사/뉴스 [단독] '하천 범람 위험' 지하차도 182개 입수‥서울 최다 20:47 391
3116993 이슈 와 나 과거에 했던 쪽팔리는 일들 떠올릴 때 20:46 502
3116992 이슈 스윙스가 여름의 카메라 스토리에 올림 말이 안 된다 9 20:43 2,003
3116991 이슈 지금 알고 보면 리센느 멤버였다는 경찰과 도둑 영상 20:40 1,393
3116990 기사/뉴스 휴대폰서 불법 촬영 사진 왔는데‥장윤기에게 돌려줄 뻔? 2 20:40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