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네이버 웹툰으로 재탄생한다.
tvN은 배우 박은빈, 양세종 주연의 드라마 '오싹한 연애'를 웹툰으로도 제작해 첫 방송 하루 전인 17일 네이버 웹툰으로 먼저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귀신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박은빈 분)와 세상에서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 마강욱(양세종)의 공조를 그린 오컬트 로맨스물이다.
2011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드라마와 함께 웹툰으로도 지식재산권(IP) 확장에 나섰다. 이 웹툰은 매주 금요일 밤 '토요웹툰'으로 공개되며, 8월 중순께 해외 7개국에서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세로 스크롤 버전으로 특화된 웹툰 구성과 실사화 영상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선 공포 이미지 구현 등 웹툰만의 새로운 재미를 더해 오컬트 로맨스의 장르적 쾌감을 안겨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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