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힘, 정이한 빌미로 '이번 기회로 개혁신당 못 일어서게' 모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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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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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서 '개혁신당 일어나지 못하게' 얘기한 것 전해들어"
"정이한, 이런 사람인지 몰랐고 자작극도 인지 방법 없었다"
"개혁신당 합류에 부산시장 나설 때부터 시나리오 있었던 듯"
"본인이 일정 지지율 확보해 단일화 캐스팅보트 생각한 듯"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을 둘러싸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의 책임론 제기에 의도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어제(15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정 전 후보 사건을 계기로 개혁신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는 것과 관련해 "정치적 의도가 개입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주 국민의힘 의원 한두 분이 공개적인 회의 석상에서 안 들리는 줄 알고 대화를 나누다가 '이번 기회에 개혁신당이 일어서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말씀을 나눈 것을 기자들로부터 전해 들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정 전 후보의 자작극을 두고는 당에서 전혀 몰랐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공천 전에는 이런 사람인지 알 수가 없었고, 전과 기록도 깨끗했다"며 "공천 이후에도 자작극을 인지할 방법이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6월 4일 압수수색 당시에도 정 후보 측 변호사들이 압수수색 영장 내용을 공유하지 않아 당에서 내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79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