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잠실 재검표 주장하던 국힘‥입장바꿔 "특검부터"
845 5
2026.07.16 09:42
845 5

한 달이 넘도록 봉쇄돼있는 올림픽 공원 투표용지를 재검표하자던 국민의힘이 강경파를 중심으로 특검부터 하자고 갑자기 입장을 바꿨습니다.

국조특위 위원장인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마저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할 사안'이 아니라고 중재했지만, 이들은 재검표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면, 올림픽 공원 시위대가 계속 모일 명분이 사라지게 되는 걸 걱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선거 40일이 지나도록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투표용지 247만 장.

투표 검증을 위해 재검표하자는 국민의힘의 당초 제안에 여당과 개혁신당도 뜻을 모았습니다.

[윤건영/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당장 의사일정을 잡아서 재검표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명백하게 진실을 밝히고…"

[이준석/개혁신당 대표 (어제)]
"애초에 우리 위원회를 차린 이유가 국민들에게 권한을 위임받아서 할 거 다 검증해 보자는 겁니다."

선관위는 재검표를 하게 될 경우 참관인이 입회해 투표용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공개하도록 하겠다는 방안까지 보고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강경파를 중심으로, '특검이 먼저'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주진우/국민의힘 의원 (어제)]
"투표함이나 이런 것들은 가장 먼저 특검에서 무결성 등을 확인해야 되는 압수수색의 대상인데…"

그러자 재검표를 처음 제안했던 국조특위 위원장 윤상현 의원이 "공개 재검표는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할 사안이 아니"라 다독였고, 야당 간사 서범수 의원은 "특검이 늦어지면 재검표 일정을 정하자"는 절충안을 내놨습니다.

[서범수/국민의힘 의원 (어제, 국조특위 야당 간사)]
"8월 1일까지가 국정조사 특위 기간이니까 그 기간 안에 우리가 따로 날짜를 한번 정해서…"

국민의힘 내에서 입장이 엇갈리는 건데, 재검표를 먼저 하면 특검 추진 동력이 떨어지고 올림픽공원의 시위대 집결 명분도 약해지는 데 대한 지도부 우려 때문으로 보입니다.

실제 장동혁 대표는 지난주 '투표함 오염' 여부 확인이 먼저라며 재검표에 반대했고, 정점식 원내대표도 "재검표 추진은 특검 도입과 연계해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511726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NEW 멀멀 2중 잠금🔒 ‘듀오 픽싱 틴트’ 체험단 모집 (50인) 416 08.17 30,54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06,9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42,6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45,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212,9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80,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11,2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12,3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5 20.05.17 8,841,4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2,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8,2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354 이슈 사자자리 충격 근황....... 4 10:27 155
3134353 이슈 뮤지컬 그날들 저격한 뮤지컬 배우 1 10:27 358
3134352 기사/뉴스 국세청, KB국민은행 특별세무조사 착수…탈세 혐의 포착 1 10:26 115
3134351 기사/뉴스 월세 급증 韓임대시장…해외 큰손 1.3조 '베팅' 2 10:26 92
3134350 기사/뉴스 '오뚜기 3세' 함연지, SNS 비공개·사실상 연예계 은퇴…美에서 경영 수업 중 1 10:26 502
3134349 기사/뉴스 망치로 ‘쾅쾅쾅!’…무인점포털이 10대, 범행 이유는? 3 10:23 129
3134348 이슈 이 강아지에게 2초만 내어주세요 6 10:23 224
3134347 기사/뉴스 [단독]10대 성추행한 뒤 “아내가 그랬어요” 몰아간 60대···검찰 보완수사로 진범 찾아 3 10:23 269
3134346 유머 누가 내 카드 훔쳐서 뭐 사려고 하는거 같은데 1 10:22 850
3134345 기사/뉴스 12평 빌라에 ‘영끌’ 유도… 청년들 “주거 사다리 아닌 족쇄” 3 10:22 250
3134344 기사/뉴스 "과도한 규제" vs "상식이 없나"⋯한강공원 '이 행동'에 누리꾼 갑론을박 11 10:20 616
3134343 이슈 중국의 배끼기만큼 심한데 특허내준 특허청 28 10:19 1,941
3134342 이슈 캐리비안의 해적 신작 마고 로비 & 조니 뎁 출연 4 10:17 680
3134341 유머 드디어 관악산에 간 카니 2 10:13 900
3134340 이슈 영화 <도라> 정주리 감독, 김도연, 안도사쿠라, 최원영, 송새벽 출연 25 10:12 1,736
3134339 기사/뉴스 [속보] 술 마시고 오토바이 몰다 70대 치어 뇌사 상태 빠트리고 도주한 20대 체포 7 10:11 1,062
3134338 기사/뉴스 [단독]공명, 6년 머문 현 소속사 계약 만료… "새 기획사 미팅 중" 7 10:10 1,233
3134337 이슈 도박소년이 된 내 아들 [pd수첩] 4 10:09 1,019
3134336 기사/뉴스 금융위 "레버리지 ETF 국조실 평가받았다"…국조실 "아니야" 30 10:08 837
3134335 이슈 강화도는 원래 섬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붙인 겁니다 8 10:08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