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아인, 김수현, 가수 송민호까지 사회적 논란 중심에 섰던 이들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생활 루머로 공백기를 가졌던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4개월 만에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복귀 가닥을 잡았다. 약 1년 4개월만이다.
지난해 3월 발생한 의혹 제기 이후 법적 대응에 전념해 온 김수현은 15일 SNS에 필리핀 의류 브랜드 B사와 진행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전날 현지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대형 꽃다발을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지만, 오랜 법적 공방의 여파를 증명하듯 이전보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해외 광고 모델 활동을 기점으로 김수현이연예계 복귀 수순을 밟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 형을 확정받은 배우 유아인의 근황도 포착됐다.
유아인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 영화 '호프'의 VIP 시사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포토월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파란색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장발 상태로 상영관에 입장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뒤늦게 알려진 것. 차기작으로 물망에 오른 영화 '뱀피르' 장재현 감독과 동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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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의 근황도 화제다. 송민호는 지난 14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회복무요원 관리책임자 A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 공판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검은색 정장 차림에 긴 머리를 뒤로 넘긴 채 다소 굳은 표정으로 법원에 들어선 송민호다. 특히 그는 이전과 달리 다소 체중이 불어난듯 후덕한 모습으로 포착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관심을 모았다.
앞서 검찰은 A씨가 송민호의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방조하고 두 사람이 병역법 위반을 공모했다고 판단해 수사를 진행해 왔다. 송민호 측은 이에 대해 "공모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관련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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