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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충격받은 韓서 마약 일상화된 이유 “1회 투약분 가격=피자 한 판 값”(유퀴즈)

무명의 더쿠 | 21:14 | 조회 수 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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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51회에는 수사 전문성을 위해 변호사까지 된 마약수사 팀장 손희민 경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희민 경감은 유재석이 "소개하면서 놀랐다. 마약 인구가 65만 명?"이라며 놀라워하자 "현직에 있으면서도 심각성을 느낀 계기가 몇가지 있다.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강남 한복판에서 주사기로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쓰러지신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국 지위 잃은 지 오래됐고 심각한 경고음이 곳곳에서 들린다. 2030 젊은층에서 마약 투약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며 걱정했다. 이에 손희민 경감은 "저연령화는 뚜렷한 추세다. 작년 기준으로 봤을 때 마약사범 59.4%가 2030"이라며 "미국 필라델피아 마약거리 좀비랜드가 우리나라에서도 펼쳐질까봐 걱정되는 상황이다"이라고 말했다.

손희민 경감은 마약이 일상화된 이유를 묻자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이다. 무엇보다 마약의 단가가 많이 내려가지 않았나. 예를 들어 필로폰의 경우 1회 투약분 가격이 2, 3만 원 정도다. 어떤 분들은 마약이 피자 한 판 값이라고 얘기하는 분도 계시더라. 심리적 장벽이 낮아지고 접근성이 좋아지는데 가격이 떨어지니 많이 접근할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14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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