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홈플러스, MBK 전액 보증·메리츠 2천억 지원 '극적 타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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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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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위기에 처한 홈플러스의 2천억 원 규모 긴급 운영 자금 조달 문제를 두고 이견을 보여온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극적 합의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15일) 유통업계와 홈플러스 일반노동조합에 따르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은 이날 오후 긴급 운영 자금 2천억 원 지원에 합의했습니다.
홈플러스 일반노동조합 측은 "조금 전 자금 조달 문제가 극적으로 타결됐다"며 "내일(16일) 아침 메리츠금융이 이사회를 열어 추가로 필요한 1천억 원을 더 대기로 해 총 2천억 원의 회생 자금이 들어오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동안 쟁점이 됐던 보증 문제와 관련해 김병주 MBK 회장이 2천억 원 전액에 대해 보증을 서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