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속보] 대법, 김건희 '주가조작 등' 상고심 선고 24일로 연기

무명의 더쿠 | 13:14 | 조회 수 445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일주일 미뤄졌다. 같은 여론조사 수수 혐의로 별도 재판을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유죄가 선고되면서 서로 엇갈린 하급심 판단을 추가 검토할 필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오는 24일 오후 2시로 변경했다.

당초 선고는 오는 16일 오전 10시15분으로 예정됐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사건 1심 판결을 함께 검토해달라며 김 여사 사건 선고를 최소 한 달 이상 늦춰줄 것을 요청했다. 대법원이 선고를 일주일 연기한 것은 특검팀 요청을 일부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된다.

쟁점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여론조사다. 두 사람은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2억70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 58회를 제공받은 혐의로 각각 기소됐다.

김 여사의 1·2심 재판부는 이 부분을 무죄로 판단했다. 명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 외에도 여러 사람에게 여론조사를 제공한 만큼 두 사람이 조사 비용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얻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사건에선 반대 결론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지난 13일 여론조사 14회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여론조사 제공과 수수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명씨 사이에 '순차적·암묵적 의사의 합치'가 있었다고 봤다. 김 여사도 윤 전 대통령과 공동정범 관계에 있다는 전제에서 유죄 판단을 내렸다.

동일한 여론조사 수수 의혹을 두고 김 여사 사건에서는 무죄, 윤 전 대통령 사건에서는 유죄가 나온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10212?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97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여자들이 친구와 팔짱 끼는 이유
    • 17:37
    • 조회 769
    • 유머
    7
    • 웹툰처럼 만화 연재해주는 아이돌 공식 캐릭터🦍 너무귀여움ㅋㅋㅋ (feat.아이돌최초고릴라캐릭터)
    • 17:36
    • 조회 303
    • 유머
    3
    • 알배추의 여신
    • 17:36
    • 조회 421
    • 유머
    6
    • 질문:직장에서 절 쉽게 생각 못하게 하려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 17:35
    • 조회 339
    • 유머
    1
    • 아기에게 놀란척 해주는 엄마 설표
    • 17:35
    • 조회 441
    • 이슈
    • 재밌는 충청도 화법 ㅋㅋ
    • 17:35
    • 조회 463
    • 유머
    6
    • 멋지게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들기
    • 17:34
    • 조회 137
    • 이슈
    2
    • 李대통령 "못 갚는 빚 탕감해야…'도덕적 해이' 지적은 선동"
    • 17:33
    • 조회 476
    • 기사/뉴스
    24
    • 불후의명곡 왕중왕전 7월 18일, 25일 미리보기
    • 17:33
    • 조회 183
    • 이슈
    3
    • 방탄소년단 뷔 x 진로 새로뜬 광고 사진
    • 17:32
    • 조회 513
    • 이슈
    9
    • 박지훈 서울 앙콘 개최
    • 17:32
    • 조회 522
    • 이슈
    14
    • [하이라이트] 떡이 싸가지 없고 사장님이 미쳤어요ㅣ🐰🌕우주떡집
    • 17:32
    • 조회 323
    • 이슈
    3
    • 사위한테 경고날리는 장인어른
    • 17:31
    • 조회 364
    • 유머
    1
    • 의외로 사이좋은 직업: 소방관과 양봉업자
    • 17:30
    • 조회 860
    • 이슈
    3
    • 시대유감 2026 : 30년을 퇴행한 대중음악 사전검열 법안
    • 17:30
    • 조회 310
    • 이슈
    4
    • 속보] 외도 의심해 설날에 아내 살해한 80대…항소심도 ‘징역 25년’ 구형
    • 17:28
    • 조회 307
    • 기사/뉴스
    7
    • 워토우는 조금씩 아껴먹는 빵순이 루이바오🐼💜
    • 17:28
    • 조회 616
    • 유머
    10
    • 2026 공유 아시아 팬미팅 투어 'THE LONG TAKE' | 📹 Teaser
    • 17:26
    • 조회 276
    • 이슈
    3
    •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700원…올해보다 3.7% 인상
    • 17:26
    • 조회 227
    • 기사/뉴스
    • 어느 주민센터 화장실 안내문
    • 17:24
    • 조회 3892
    • 이슈
    3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