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 사람 범인인가 싶어가"‥스윽 가더니 '홱' 결정타 "누나가 그 옆에 있었는데 내보고 잡으라 해가지고 잡았죠"
1,764 10
2026.07.15 13:06
1,764 10

https://youtu.be/K4-KtT1mnv4?si=QWfImJCxTih1uyM-



지난달 8일 경남 김해시의 한 주택가 골목.

다급한 일이 있어 보이는 20대 남성 A 씨가 전화를 하며 빠르게 이동합니다.

그런데 길모퉁이에서 경찰차를 마주치자 갑자기 몸을 돌려 달아납니다.

경찰도 즉각 차에서 내려 전력질주를 시작합니다.


눈앞까지 쫓아갔지만 A 씨 역시 온 힘을 다해 달아나며 쉽사리 잡히지 않습니다.


그때 다소 먼 거리에서, 뭔가 낌새를 눈치챈 한 남성.

경찰의 추격전을 보더니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예상된 도주로 쪽으로 슬슬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A 씨가 코앞까지 오자 두 손을 빼 순식간에 낚아챕니다.

경찰 바디캠으로 보면 시야에 없던 남성이 순간 날아든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시민]
"뭐 우당탕탕 뭐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저 사람 잡으라길래 아 저 경찰이 오니까 이 사람 범인인가 싶어가 그래가지고 잡게 됐습니다."

남성은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A 씨의 팔을 끝까지 놓치지 않았고 경찰은 수갑을 채우며 긴급체포했습니다.

붙잡힌 A 씨는 다름 아닌 금은방 절도 용의자였습니다.

불과 15분 전 귀금속 업장에 들어가더니 시가 780만 원 상당의 금 10돈 목걸이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업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도주 가능성이 높은 골목길부터 수색하다 용의자를 찾아냈고, 300m 가까운 추격전 끝에 위험을 무릅쓴 남성의 도움으로 체포에 성공했습니다.

[시민]
"누나가 그 옆에 있었는데 내보고 잡으라 해가지고 잡았죠. <안 무서우셨어요?> 순간 뭐 그런 생각은 안 했는데 그냥 뭐 어떻게 잡게 됐습니다."

김해중부경찰서는 검거에 도움을 준 이 남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누범 기간 중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A 씨가 전화를 하며 이동하던 것을 수상히 여겨 조사한 끝에 20대인 공범도 특정해 구속한 뒤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영상 제공 : 경남경찰청)

고은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511819?sid=102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109 00:05 17,64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3,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16,6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30,9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13,3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8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5,9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6,6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2,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6270 이슈 고양군 일대가 하루아침에 잠겼던 대참사 (1990) 23:51 97
3116269 이슈 리박스쿨 댓글공작팀인 '6.3자유승리댓글단(자승단)' 청년들이 댓글 활동의 대가로 리박스쿨 측으로부터 활동비를 받은 사실이 지난 13일 재판에서 확인됐습니다. 1 23:50 67
3116268 유머 밤에 올리는 웃긴짤 모음.jpg 23:46 331
3116267 이슈 파리 패션위크 서는 의대생.gif 23:46 678
3116266 이슈 오늘 라방에서 햄스터사이즈로 작아진 플레이브 밤비 3 23:45 324
3116265 이슈 14년 전 오늘 발매된_ "Midnight(별 헤는 밤)" 1 23:42 77
3116264 이슈 이영애랑 75세 남편 23 23:41 2,896
3116263 유머 에스프레소를 먼저 붓고 물을 부으면 아메리카노고 물을 먼저 붓고 에스프레소를 부르면 롱블랙이야 15 23:40 1,295
3116262 이슈 애니메이션 헌터헌터 구작화 신작화 비교.gif 30 23:40 757
3116261 기사/뉴스 [단독] '서울 자가' 류승룡 아들 차강윤, 윤아 짝사랑남 된다.."'언내추럴' 출연" 9 23:39 1,036
3116260 유머 스마트폰을 못놓는 스마트폰 중독자들의 진정한 이유 twt. 15 23:38 1,419
3116259 유머 2세대 아이돌한테 그때 그 헤메코에 그때 그 활동곡 말아달라고 했더니 전 소속사를 찾아감 2 23:37 710
3116258 이슈 스압] 알고보니 내가 순혈 사이비였던 만화....... 4 23:37 903
3116257 유머 최종 스코어 66 대 0의 야구 경기 2 23:36 885
3116256 이슈 야구 보는 사람들끼리도 많이 갈리는 것 32 23:36 903
3116255 이슈 오늘 공개된 에이티즈 최산 X 우영 유튜브 채널명이 ‘9트쫑’인 이유 ㅋㅋㅋㅋㅋㅋㅋ 6 23:35 682
3116254 이슈 하나를 평생 동안 포기해야 한다면 케찹 vs 마요네즈 56 23:34 818
3116253 이슈 놀랍도록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듯한 충주시장 재검표 결과 7 23:33 1,911
3116252 유머 귀가 잘 안들리는 할머니에게 보청기를 맞춰주기위해 병원에 같이 온 손자 2 23:31 1,339
3116251 이슈 그 시절 청춘 감성 제대로 말아주는 로코 드라마 8 23:31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