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닐하우스 화재 1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가설건축물서 가족과 함께 거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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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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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61396?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15일 오전 2시 57분쯤 경기 여주시 가남읍의 한 가설건축물에서 불이 나 10대 여성이 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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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7분쯤 여주시 가남읍의 한 가설건축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22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2시간 50여분 만인 오전 5시 48분쯤 진압했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A(19)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화재 발생 당시 A씨의 가족 2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불이 난 곳은 비닐하우스 내부에 컨테이너가 설치된 형태의 가설건축물로 파악됐다.

15일 오전 2시 57분쯤 경기 여주시 가남읍의 한 가설건축물에서 불이 나 10대 여성이 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A씨는 가족과 함께 해당 건축물에서 함께 거주했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나 실화 가능성은 낮다고 보이나 현장이 전소돼 명확한 화재 원인은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장 감식을 진행하며 자세한 경위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