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트럼프, 30년전 성추행 피해자에 80억원대 배상금 지급

무명의 더쿠 | 12:04 | 조회 수 1610

美연방대법원 최근 트럼프측 상고 기각…성추행 인정 원심 유지
 

뉴욕 법원 나서는 E. 진 캐럴(2024년 9월)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 법원 나서는 E. 진 캐럴(2024년 9월)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약 30년 전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재판 결과에 따라 피해자인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80억원대의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법원 기록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민사소송 결과에 따른 배상금 562만 달러(약 84억원)를 캐럴 측에 지급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달 29일 자신이 패소한 성추행 사건의 판결을 재검토해달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캐럴에게 배상금 500만 달러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도록 한 원심 결정이 그대로 유지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 결정을 맹비난하며 "계속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캐럴은 1990년대 중반 뉴욕 맨해튼의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 탈의실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2023년 5월 승소한 바 있다.

당시 배심원단은 성폭행 증거는 찾지 못했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캐럴을 성추행한 사실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캐럴을 알지 못하고 캐럴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성폭력 의혹을 부인해왔다.

1심 결정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2심 법원도 1심 판결을 유지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법원에 상고한 바 있다.

캐럴은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별도의 명예훼손 위자료 지급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대해 1심 법원은 2024년 1월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자료 8천330만 달러(약 1천285억원)를 지급하라고 결정했고 지난해 9월 2심 법원도 이를 유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94790?sid=104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50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𝐕𝐚𝐫𝐨 𝐜𝐚𝐦] 변우석 ✖️NikeMoonShoe 비하인드 필름 🌙👟
    • 18:01
    • 조회 29
    • 이슈
    • 네이버페이10원이셔
    • 18:01
    • 조회 255
    • 정보
    3
    • 일본 전국민 대상으로 은퇴 쇼ㆍ둘기계 한획을 긋고 있는 아이돌 그룹 전『아라시』리더 오노 사토시
    • 18:01
    • 조회 360
    • 이슈
    1
    • YEONJUN (연준) 'Ice Cream' Official MV (Performance Ver.)
    • 18:01
    • 조회 13
    • 이슈
    • 피철인 (세븐틴 디노)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 Official MV
    • 18:00
    • 조회 52
    • 이슈
    • 젠데이아를 위해 약 2년을 기다렸다는 오디세이 뉴욕 시사회 드레스
    • 17:59
    • 조회 707
    • 이슈
    6
    • [속보] 메리츠, 홈플러스 긴급 운영자금 2000억 조달 예정…회생 불씨
    • 17:58
    • 조회 598
    • 기사/뉴스
    16
    • 고추고양이~ 남자~
    • 17:58
    • 조회 114
    • 유머
    • '경산·경주 37.9도' 전국 최고…대구·경북 가마솥더위
    • 17:58
    • 조회 101
    • 기사/뉴스
    2
    • 스위스의 여성 징병 반대 이유가 너무 좋다🇨🇭
    • 17:57
    • 조회 247
    • 이슈
    • 도가니사리다가 바로이맛아닙니까로 변질되는거 존나웃김ㅆ
    • 17:57
    • 조회 157
    • 유머
    • 딱 이짤대로 됐자너 ㅋㅋㅋ
    • 17:57
    • 조회 225
    • 유머
    • 근데 암탉은 꼭 수탉이 있어야 서열정리가 된대.. 그래서 장에서 한살짜리 수탉 데려왔는데
    • 17:55
    • 조회 1178
    • 유머
    13
    • 이영애♥75세 남편과 오붓한 근황…동안+풍성한 머리숱 눈길
    • 17:55
    • 조회 2049
    • 기사/뉴스
    27
    • 곽범vs허경환vs넉살 키 논쟁 (feat. 임영웅)
    • 17:54
    • 조회 828
    • 유머
    7
    • 띠동갑 연하남이 누나에게 한 충격적인 플러팅.jpg
    • 17:53
    • 조회 1461
    • 이슈
    10
    • 지구오락실 항상 힘듦에 비례하거든요?성공이? ㄴ....얼마나 성공할까.
    • 17:52
    • 조회 505
    • 유머
    3
    • "7살 딸 있는데, 아내가 커밍아웃"...혼인 취소하고 싶다는 남편, 법적으로는 [이런 法]
    • 17:52
    • 조회 1015
    • 기사/뉴스
    18
    • 매일 같은 사랑으로 반겨주는 강아지
    • 17:49
    • 조회 572
    • 유머
    5
    • 당근 마켓의 새로운 용도
    • 17:49
    • 조회 1569
    • 유머
    1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