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이번엔 형사다…시청률 7.6% '취사병'→ 공효진 손잡고 '유부녀 킬러' 컴백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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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은 기자) 배우 이상이가 MBC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를 통해 형사로 변신한다.
오는 31일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첫 방송된다.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액션, 추격, 가족,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 요소가 결합된 서사를 제시한다.
이번 작품에서 이상이는 남부서 형사과 강력2팀 경위 이동진 역을 맡아 정당한 법의 심판을 믿고 범죄 수사의 선봉에 서는 형사의 집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우 공효진, 정준원이 출연한다.
이상이는 이번 작품을 선택한 계기와 캐릭터 해석에 대해 "원작 웹툰이 있다 보니 범인을 알고 시작하는 건데도 작품이 가진 쫄깃한 서스펜스가 재미있게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 저는 장난기가 많은데, 동진이는 진지하고 진중한 캐릭터라 이 지점을 늘 염두에 두려고 했다. 오랜 시간 킹피셔를 잡고 싶어 한 인물이다 보니 평소에도 머릿속에 킹피셔가 가득한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배역에 몰입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이상이는 "동진이가 평소 검은 옷을 자주 입기도 하고, 킹피셔를 잡기 위해 준비를 하고 달려드는 모습이 늑대와 닮았다고 생각한다"며 "또 사건을 끊임없이 파는 모습은 두더지와 닮은 것 같고, 집념 역시 동진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대해 "동진이가 '킹피셔를 내 손으로 잡겠다'라는 목표를 잡고 끊임없이 정진하는 것처럼 하나의 목표를 잡고 끝까지 나아가려는 뚝심이 닮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이는 "아주 재밌고 새로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과 재밌게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촬영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제가 킹피셔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앞서 이상이는 티빙 드라마 '취사병의 전실이 되다'에서 황석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해당 드라마는 시청률 7.6% 기록을 세우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닐슨코리아 기준) 이에 힘입어 이상이가 이번 드라마 '유부녀 킬러'를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MBC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오는 3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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